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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익산국화축제와 함께 영암국화축제와 인천국화축제를 확인하세요

 

익산국화축제와 함께 영암국화축제와 인천국화축제 등 가을에 만날 수 있는 국화축제를 살펴보자. 영암국화축제와 인천국화축제와 더불이 이번에 살펴볼 익산국화축제는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라는 이름으로 오는 10월 27일 금요일부터 11월 5일 일요일까지 펼쳐진다. 익산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익산국화축제는 도시와 농업이 서로 함께 공존하는 전국 최고 규모의 국화정원으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을거리가 있는 축제이다.

 

< 사진출처 익산시청 >

 

익산국화축제와 함께 익산의 다양한 여행지도 함께 만나보자. 익산에서는 백제 최대의 사찰로 알려진 미륵사지가 있으며 백제의 비밀을 간직한 왕궁리유적이 있다. 보석으로 유명한 익산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 보석박물관과 익산지역의 특색을 살려놓은 화석전시관도 가볼만하다. 또한 서해 낙조 5선 중 하나인 웅포 곰개나루 일몰을 감상해보고 익산 지역 대표사찰인 숭림사도 유명하다.

 

< 사진출처 영암군청 >

 

영암국화축제는 기찬 월출산국화축제로 영암의 기찬랜드에서 만날 수 있다. 영암국화축제는 10월에서 11월 중 만날 수 있는 행사로 아직까지 올해 축제의 정확한 일정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작년에 펼쳐진 2016년 행사의 경우 18일간 이어진 행사에 55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면서 성황리에 축제를 끝맞쳤다. 작년에는 그동안 왕인박사 유적지나 영암읍 동무지구가 아닌 기찬랜드에서 행사를 진행하면서 우러출산의 빼어난 절경과 함께 국화작품이 아름답게 어우러졌다는 평을 받았다.

 

 

영암국화축제가 펼쳐진 기찬랜드는 월출산에 조성된 관광명소로 민족음악을 창시한 악성 김창조 선생과 제헌국회의원 낭산 김준연 선생, 바둑의 황제 조훈현 등 많은 인물들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월출산 기찬랜드에는 가야금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민족문화 체험을 해볼 수 있으며 30년된 소나무 숲속에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 숲속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도 있다.

 

< 사진출처 인천국화축제 >

 

인천국화축제는 중구 월미공원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행사 일정은 아직까지 확인할 수 없으며 지난해의 경우 2016년 9월 26일부터 10월 23일까지 국화전시회가 펼쳐졌다. 지난 행사에서는 계양공원사업소에서 직접 재배한 다륜대작, 다간작, 일간작 등 총 3만6천여 점의 다양한 국화작품을 볼 수 있었다. 국화전시와 더불어 손수건 꽃물들이기, 허브 화분 나눠주기, 국화꽃나무필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되어 관광객들을 맞이하였다. 올해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국화축제를 만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 사진출처 인천국화축제 >

 

인천국화축제를 비롯하여 인천에서는 다양한 축제를 만날 수 있다. 가을 무렵 만날 수 있는 축제로는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송도불빛축제가 펼쳐진다. LED장비 약 2만 송이를 전시하는 불빛축제로서 축제기간동안 인천의 밤을 화려하게 밝혀준다. 부평풍물축제는 1997년부터 이어져온 역사깊은 축제로서 10월 즈음 부평대로와 부평일대에서 펼쳐진다. 개막축하공연을 비롯하여 풍물체험교실, 전퉁문화체험, 예술놀이터 등을 만날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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