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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진주 개천예술제와 함께 진주랜드와 진양호공원, 청곡사로 떠나는 여행코스

 

 

진주 개천예술제는 2022년 10월 27일부터 2022년 11월 3일까지 8일간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강의 도시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열린다. 개천예술제는 1949년에 정부 수립의 실질적인 자주독립 1주년을 기리고 예술문화의 발전을 위해서 문총진주특별지부의 주최에 의해 설창수를 대회장 및 위원자으로 하여 제1회 영남예술제라는 명칭으로 개최되었다. 1959년 제10회 대회부터 개천예술제로 개명되어  오늘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 사진출처 개천예술제 >

 

 

개천예술제를 통해 다시 한번 나라와 민족, 그리고 진주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하는 추억의 시간이 될 것이다. 서제에는 성화 채화, 진다례 말차시연, 호국타종, 제향, 성화 봉송 및 안치, 진군명령 퍼포먼스, 불꽃놀이, 개천합창제, 개제식에는 식전퍼포먼스, 개제식, 제67회 대북 타고, 진주목사 부임 행차, 가장행렬에는 진주대첩 재현 행사, 가장행렬 출정 선언식, 진주대첩 가장 행렬, 진주대첩 행사에는 촉석산성 아리아, 체험행사에는 경상우병영 체험, 예술 행사 체험 등이 있다.

 

< 사진출처 개천예술제 >

 

 

다양한 예술경연대회와 종야축제로 종야제인 진주대첩 기념 한마당, 불꽃놀이, 각종전시가 있으며, 예술문화축하행사에는 진주 시장기 전국 남여 궁도대회, 진주오광대 정기 공연, 대한민국 농악 축제, 설창수 탄생 추모제, 남가람열린마당, 어울림행사에는 진주공예인 축제한마당, 진주 실크 박람회, MBC의 진주가요제, 시민의 날 행사, 전국밴드 경연대회 등이 있다.

 

 

진주랜드는 진주시 남강로1번길의 판문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직댄스, 회전비행기, 회전목마, 회전의자, 밤바카, 바이킹, 다람쥐, 공중자전거, 소형비행기, 플라워레이스, 윈터휠 등 20여종의 놀이기기구 등의 각종 놀이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진양호를 찾는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장소이며, 가족 및 단체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곳이다.

 

< 사진출처 진주시청 >

 

 

진양호공원은 경호강과 덕천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며, 맑고 수려한 풍광을 지닌 서부경남의 유일한 인공호수로 지리산이 한눈에바라보이는 시원하게 트인 전망과 아침에 피어나는 호반의 물안개와 황홀한 저녁노을이 아름답다. 진양호공원, 휴게전망대, 봄 벚곷터널, 동물원, 물문화관, 어린이 교통공원, 진양호 일주도로 등이 있다. 진양호 동물원은 경상남도 최초의 동물원으로 호랑이, 곰, 들소, 원숭이, 독수리 등 50여 종 200여 마리의 동물이 있어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이다.

 

< 사진출처 청곡사 >

 

 

청곡사는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의 갈전리의 월아산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로 해인사의 말사이다. 신라 헌강왕 5년인 879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하였으며 대웅전, 업경전,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고, 대웅전 앞에는 높이 3m의 3층 석탑이 자리하고 있다. 조선 경종 2년인 1397년에 조성된 섬세하고 채색이 좋은 작품으로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묘사한 괘불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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