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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영월 동강축제 일정과 행사 내용 확인하고 가세요

 

 

 

영월 동강축제는 해마다 8월 초순경 3일간 강원도 영월군 동강둔치 일원에서 영월군청 주최로 펼쳐진다. 영월 동강축제는 올해 2021년에는 24회째를 맞이한다. 천혜의 비경 동강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단종대왕, 김삿갓에 얽힌 역사 문화 탐방과 레프팅, 행글라이딩, 페러글라이딩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는 테마관광도시 영월을 적극 홍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21년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작년에 이어 취소가 되었다.

 

< 사진출처 영월문화재단 >

 

 

옛날 한강을 따라 한양까지 운반되던 뗏목을 소재로 진행되는 축제가 바로 영월 동강축제이다. 동강 뗏목은 철도 등 교통의 발달과 경제발전으로 연료사용이 장작에서 연탄으로 바뀌면서 사라졌으나 60년대까지 남한강 상류지역 주민들의 생활수단이자 교통수단으로 숱한 사람들의 땀과 애환이 배어있다. 영월 동강축제는 이러한 삶의 모습을 재현하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자 1997년에 처음 시작한 행사이다.

 

< 사진출처 영월문화재단 >

 

 

주요 공식 프로그램으로 개막식 공연과 동강 락페스티벌 등이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동강에서 소원을 담아 풍등을 날리며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인 풍등날리기 등이 있다. 영월 동강뗏목축제의 행사내용에는 공식행사에는 특별한 수로 이동수단이 없었던 옛날에는 큰 나무들을 한꺼번에 운반할 때 나무들을 서로 길게 엮어서 물에 띄어 물 흐르는데로 흘러가도록 맡기는 뗏목운송을 시연한다. 개막식, 개막 퍼포먼스 등이 있다.

 

 

 

 

공연행사로 첫째날에 G1특집콘서트에 박상철 , 조영구, 플라워, 서영은, 나비, 김형중, 설하윤, 김수빈  등이 출연한다. 둘째날에는 청소년 댄스 가요제, 동강 희망콘서트에 변진섭이 출연하고, 셋째날의 공연행사에는 내일로 페스티벌, 동강 뮤직 페스티벌에 박상민, 달사벳, 최성수, HUB+, 루이, 페이지, 고가은 등이 출연한다. 불꽃놀이 등이 있으며, 동강 가족사랑 가요제에 초대가수가 출연한다. 동강 뮤직 파티는 동강에서 펼쳐지는 음악 축제로 다양한 출연진이 참가한다.

 

< 사진출처 영월문화재단 >

 

 

체험 모험행사에는 잡은 송어는 현장에서 시식이 가능한 맨손송어잡기, 대형 수조를 활용한 어린이 물놀이장을 상설 운영하는 동강수영장, 국내 가설 워터 슬라이드 중 가장 길이가 긴것을 자랑하는 워터슬라이드, 카누타기 체험, 래프팅 등의 물놀이 레저시설은 축제기간에 운영되며, . 삼굿시연 및 음식체험, 뗏목타기 체험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영월문화재단 >

 

 

부대 체육행사에는 시연행사로 전통 방식으로 재현한 전통 뗏목으로 개막식전에 전통뗏목 시연, 삼굿시연 등이 있다. 농특산물 판매는 생산자가 직접 영월의 청정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한국여성농업인 영월군연합회 영월 특색 먹거리를 소개한다. 동강뗏목만들기 1차본선은 4일에 동강뗏목만들기 2차본선은 6일에 진행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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