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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와 더불어 함양 갈만한곳으로 머루와인동굴과 함양용추계곡

 

함양산삼축제와 함께 머루와인동굴과 함양용추계곡 등 함양 갈만한곳으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살펴볼 머루와인동굴과 함양용추계곡에 앞서 살펴볼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2021년 9월 10일부터 2021년 10월 10일까지 함양상림공원 일원에서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함양군 주최로 펼쳐진다. 함양군은 지리산과 덕유산이 자리하며 백두대간을 이루고 있는 1천미터 이상의 산이 15개소가 둘러싸고 있는 산간오지였으나 운시적인 산지자원이 웰빙 자원이되면서 전 지역이 게르마늄토양으로 더욱 산삼, 약초 재배의 적지로 분류되면서 좋은 품질의 산삼, 약초를 생산하고 있다.

 

< 사진출처 함양군청 >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행사내용에는 공연 및 경연에는 개막식, 산신제, 산삼 치맥 DJ페스티벌, 전국노래교실 경연대회, 전국 청소년 치어리딩 경연대회, 군민 화합 한마당, 버스킹 공연, 한여름밤의 산삼카페, 환경 놀이극, 전국 대학생 뮤지컬 경연대회, 심마니 마당극, 전시 및 체험에는 각종 전시, 심마니 역사문화, 함양!!산삼레이스, 심마니 역사탐방 스토리텔링, 황금산삼을 찾아라, 모트보트 승선, 판매 및 먹거리에는 산삼판매장, 농특산물 판매관, 기념품 판매관, 산삼삼계탕, 청년푸드트럭 등이 예정되어 있다.

 

< 사진출처 무주와인동굴 >

 

 

머루와인동굴은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산성로 359에 자리하고 있다. 무주와인터널은 무주양수발전소 건설시 굴착 작업용 터널로 사용하던 곳으로 산머루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와인을 숙성하고 저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현재는 와인 숙성 및 저장, 판매까지 이루어지고 있는 산머루와인의 참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머루와인동굴이 아름다운 자연경관, 문화유적과 함께 어우러져 있다.

 

 

 

무주머루와인동굴 체험거리에는 와인족욕이 있다. 볼거리에는 머루정령, 머루장승부부, 연인, 오줌싸는 아이, 포석정, 물레방아, 하프, 마시자! 무주머루와인, 하프링, 무주의 옛 사진전 등이 있다. 시설물에는 머루와인동굴, 와인하우스, 오크하우스, 법면상단와인병, 와인족욕 시설이 있다. 머루와인은 노화방지, 치매 예방에 탁월하며 심장병, 뇌졸중 예방에 최고이며 항암효과가 포도에 비해 10배 탁월하다.

 

< 사진출처 함양군청 >

 

 

함양용추계곡은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휴양림길의 상원리에 위치하고 있는 금원산과 월봉산 사이에서 흐르는 아름다운 용추계곡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추자연휴양림은 기백산군립공원에 속해 있다. 심진동계곡은 지금의 안의면 상원리 용추계곡을 가리키며 이 계곡은 황석산, 기백산, 금원산 등의 고봉들에 둘러싸여 있어서 골짜기가 깊고 계곡 물의 양이 늘 풍부한 편이다. 너럭바위가 많고 계곡이 넓어 일년 내내 나들이 여행객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사진출처 함양군청 >

 

 

함양용추계곡은 '깊은 계곡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진리삼매경에 빠졌던 곳'이라하여 옛날에는 심진동이라 불렸다. 기백산과 황석산에서 흘러내린 계류가 이루어낸 용추의 비경은 자연미가 고스란히 살아 있는 정자인 심원정에서 시작되어 있으며 심원정은 유학자 돈암 정지영 선생이 노닐던 곳으로 그 후손들이 고종 3년에 세웠다. 정자에 오르면 화강암 무리가 한눈에 펼쳐지며, 삼형제바위, 매바위, 그 아래쪽으로 시퍼런 소를 이룬 매산나소, 꺽지소 등이 멋을 자랑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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