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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맛있는 축제가 열리는 완주와일드푸드축제와 공주알밤축제, 그리고 금산인삼축제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와 함께 공주알밤축제와 금산인삼축제에서 맛있는 먹거리축제를 즐겨보자. 맛있는 축제가 펼쳐지는 공주알밤축제와 금산인삼축제와 함께 살펴볼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2021년10월경에 3일간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완주군 주최로 펼쳐진다. 와일드한 옛 추억과 음식이 함께 어우러지는 3일간 축제에는 지역주민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그리고 차별화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와일드 체험에는 동물농장, 대나무 물총놀이, 전통놀이, 생태체험 벌잡기, 뗏목체험과 와일드한 음식과 푸짐한 볼거리와 천렵, 미꾸라지 잡기, 화덕체험 등 잊혀져가는 이색적인 즐길거리가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 사진출처 완주군청 >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신선한 로컬푸드와 주민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축제로 어린시절로 돌아가 느꼇던 고향의 맛과 멋이 그리고 정을 듬뿍 담아서 준비를 하고있다. 냇가에서 맨손으로 잡거나 족대로 잡은 물고기를, 논에서는 메뚜기와 우렁, 미꾸라지를 잡고, 밀떡, 가제, 메추리, 대통구이, 메추리 숯불구이, 감자삼굿, 찰옥수수구이, 꿀애벌레즙, 화전부치기, 개구리튀김 체험과 청정완주가  키워낸 정직한 로컬푸드를 활용한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 사진출처 공주시청 >

 

 

공주알밤축제는 매년 10월중에 공주시 주최로 펼쳐진다. 공주알밤은 조선시대에 궁중에 진상을 했을 정도로 맛과 품질이 뛰어났으며 세계 최고의 공주 알밤이라는 이미지를 정착시켜 생산자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특산물 축제이다. 공주밤은 현재 2,300여농가에서 5,400ha의 밤을 재배하여 년간 13,000여톤을 생산하여 444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이는 전국 생산량의 12.5%이며 충남 생산량의 52%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농가의 주요 소득원이다.

 

 

 

 

공주알밤축제의 행사 종목에는 알밤왕 선발, 노래자랑, 알밤줍기체험, 알밤품종전시회, 각종 이벤트행사 등이 있다.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밤 음식식당을 찾아 밤국수, 밤묵, 밤묵채밥, 밤막걸리, 알밤맘떡 등을 입맛대로 골라먹는 재미와 가족들과 함께 할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또한 알밤축제에서는 밤요리 솜씨자랑, 알밤 장작불 구워먹기를 체험할 수 있고 알범넣기, 밤자루 수직들기, 날아라 밤통이, 알밤투호 등을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 사진출처 금산세계인삼엑스포 >

 

 

금산인삼축제는 2021년에는 10월 1일에서 10월 10일까지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인삼엑스포광장에서 충청남도와 금산군 주최로 " 생명의 뿌리, 인삼 !! 과학과 문화로 세계를 날다"라는 주제로 인삼산업의 메카 금산에서 개최된다. 인삼은 신비한 영약으로 오랫동안 세계인의 건강을 지켜왔으며 충과 효를 상징하는 동양의 문화유산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인 건강과 웰빙, 소득과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해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 사진출처 금산세계인삼엑스포 >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인삼과 생산자재 및 기술, 인사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성식품과 의약품, 이미용 제품들을 한 곳에서 살펴보고 국내외 생산자와 소비자, 바이어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전시회이자 상담 기회가 될 것이다. 인삼에 대한 그동안의 연구개발 결과를 공유하고 각종 이벤트와 체험,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인삼 관련 산업과 과학, 역사와 문화를 보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국내외 주요 인삼생산 지역이 서로 손을 잡고 다양한 준비를 하고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