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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수옥정물놀이장과 조령민속공예촌, 산막이옛길과 함께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으로 떠나세요

 

 

수옥정 물놀이장과 함께 조령민속공예촌과 산막이옛길 등으로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으로 떠나보자. 충북 괴산에서 만날 수 있는 조령민속공예촌과 산막이옛길과 함께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인 수옥정물놀이장은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으로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수옥정길 174의 수옥정관광지에 위치하고 있다. 괴산에서 가볼만한곳인 수옥정물놀이장은 7월 1일 개장하여 8월말 까지 운영한다고 한다. 수옥정관광물놀이장은 자연과 더불어 생태체험과 자연학습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수영장이다. 여기에는 성인풀, 유아풀, 다이빙풀, 슬라이드 시설 등과 매점, 탈의실, 샤워실, 화장실, 수영복 및 물놀이 기구 대여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진출처 수옥정 물놀이장 홈페이지>

 

수옥정물놀이장의 놀이기구에는 워터바이크, 빅볼, 달팽이 슬라이드, 악어슬라이드 해적 징검다리, 개구리 하이슬라이드, 코끼리바운스, 성인달팽이 등이 있다. 기타 놀이기구에는 쌍뚱이시소, 엑스번지, 물축구장, 다목적체험장 등이 있다.  수옥정물놀이장의 체험코너에는 아로마방향제 만들기 체험, 바운드볼 만들기 체험, 마술연필 만들기 체험, 매직폴리미니 만들기 체험 등이 있다.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 군경 2,500원, 어린이 2,000원이다. 주말이벤트로는 노래자랑, 댄스경연, 퀴즈대회를 통해 각종 경품 추첨이 있다.

 

<사진출처 수옥정 물놀이장 홈페이지>

 

수옥정물놀이장과 함께 충북 괴산에서 갈만한곳을 살펴보자. 물놀이장 인근에는 한지체험박물관과 조령민속공예촌이 있어 한지공예와 도자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한지체험박물관은 한지를 테마로 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한지와 관련된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전통한지 뜨기, 한지등 만들기, 한지 옛책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박물관의 유물실에는 박물관장이 수십년 동안 수집한 한지 관련 유물이 가득하다. 관람시간은 30분에서 약 1시간 정도이며 성인은 4천원, 초중고는 3천원의 입장료를 내야된다. 매주 월요일과 설날, 추석은 휴무이다.

 

 

 

조령민속공예촌은 도자기공예와 한지공예동을 중심으로 전통음식점과 찻집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조령민속공예촌에서는 마음에 드는 공예품을 현장에서 직접 구입을 할 수 있으며 도자기나 한지 등의 제작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산악형 휴양지 부근에 자리잡은 조령민속공예촌에서 자녀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동시에 한국의 전통미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보자.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조령산, 신선봉은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령산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하여 안부 삼거리를 지나 정상에 오르면 북으로 월악영봉, 덕주봉, 만수봉, 포암산이, 동으로는 마패봉, 부붕,  남으로는 조령산, 희양산이 펼쳐진다. 마역봉 등 명산과 조령 삼관문, 연풍성지, 조령산 휴양림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여 많은 관광개들의 유입에 일조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 산막이옛길 홈페이지>

 

괴산 갈만한곳에는 칠성면 산막이옛길은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되었던 총 길이 4km의 옛길로서 나무받침으로 복원하여 친환경적으로 자연미를 살리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산막이 옛길에서 이어지는 길로 갈은, 화양, 선유, 쌍곡구곡을 연결하는 9개 코스 85km로 조성되는 충청도 양반길은 현재 1코스인 산막이 옛길과 2코스인 갈은 구곡, 3코스 일부구간까지 25km가 조성되어 충청도 양반길의 흙길을 고스란히 보존해 걷는 맛을 살린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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