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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울산워터버블페스티벌 2021 울산물총축제가 펼쳐진다

 

울산워터버블페스티벌 2021년 행사가 8월에 펼쳐질 예정이다. 울산물총축제에서 작년부터 울산워터버블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만날 수 있는 행사이다. 작년의 경우 2020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취소가 되었으며 2021년 올해도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취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워터페스티벌은 젊음의 거리 소방서 사거리에서 열리며 젊음의 거리 상인회의 주최로 펼쳐진다.

 

<사진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지난 행사에서는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부제로 거품기계를 이용하여 버블파티가 펼쳐졌었다. 이 밖에도 물총놀이와 거리퍼레이드, 인디밴드 공연 등이 열렸으며 행사 관계자들은 축제의 컨셉에 따라 산타와 루돌프 복장을 하여 축제 분위기를 돋구었다. 지난 행사의 메인 이벤트였던 버블파티는 단순한 물총놀이가 아닌 2대의 거품기계를 이용해 마치 흰 눈처럼 하늘에서 흰 거품을 날렸고 이를 물총으로 씻어냄으로써 더위를 날림과 동시에 재미를 선사하였다. 올해는 또 어떤 이벤트로 즐거움을 줄지 기대가 된다.

 

< 사진출처 울산광역시청 >

 

 

울산물총축제인 울산워터버블페스티벌과 함께 다양한 울산의 여행지도 함께 둘러보자. 먼저 울산대교전망대는 울산대교가 남구 매암동에서 동구 일산동을 잇는 1,800m의 현수교로 주탑과 주탑 사이 거리인 단경간이 1,150m인 현수교로 중국 룬양대교와 장진대교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기다리리여 울산대교 동쪽 진입로에 전망대를 설치해 울산대교와 울산의 3대 산업인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산업단지 및 울산 7대 명산을 조망 할 수 있어서 울산광역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태어났다. 1층에 홍보관과 영상실, 기프트샵, 카페, 매점이 있고 2층에 야외테라스, LED장미정원, 3층 전망대, 4층 옥외전망대가 있다.

 

 

 

 

주전몽돌해변은 북구 동해안로의 보석처럼 반짝이는 몽돌과 맑고 검푸른 바닷물이 커다란 바윗덩어리에 부딪쳐 물보라를 일으키면서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주전에서 출발하여 잘 포장된 해안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올라가면 강동 정자포구가 나온다. 강동, 주전 몽돌해변에는 깨끗한 몽돌이 늘어서 있으며 생동감 넘치는 포구와 푸른 동해바다가 그리움을 더해주며, 싱싱한 해산물을 맛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사진출처 울산광역시청 >

 

울산의 대표적인 여행지를 울산 12경으로 구분해놓았다. 울산 12경을 살펴보면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을 시작으로 대왕암공원이 있으며 사지산의 사계와 신불산 억새평원이 있다. 또한 간절곶 일출과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각석, 강동 및 주전 몽돌해변, 울산대공원, 울산대교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이 유명하다. 외고산 옹기마을과 마지막으로 대운산 내원암 계곡이 있다.

 

<사진출처 울산시청>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울산의 여행지를 살펴보면 대표적으로 작괘천계곡과 파래소폭포가 있다. 간월산에서 흘러 등억리를 지나 작천정 앞을 흐르는 시내를 작괘천이라 한다. 작천정이란 수석이 청정 기이하여 마치 술잔을 걸어 놓은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작괘천 계곡에 들어서면 계곡 양 옆에 솟아 있는 기괴한 암석들이 장관을 이룬다. 파래소폭포는 예전 기우제를 지내면서 바라던 대로 비가 내렸다는 바래소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15m 높이에서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떨어지는 폭포수는 장관을 이룬다. 원시림이 우거진 계곡은 여름철 사람들의 더위를 식혀준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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