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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기 어린이날 가볼만한곳으로 수원비행장과 용인시청광장 알아보세요

 

경기 어린이날 가볼만한곳으로 용인시청광장과 수원비행장으로 나들이 계획을 세워보자. 용인시청광장과 함께 경기 어린이날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경기수원항공과학전은 어린이날과 가까운 날에 2일간 수원공군비행장에서 수원시와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의 주최로 개최되는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이다. 시전동연으로 공군군악대, 공군의장대, 공군부모음 등이 있고, 개시비행과 공군 불랙이글의 곡예비행이 있다. 스페이스챌린지 대회가 열리며 특공무술과 무예24기, 난타, 군악/의장대 공연이 이어진다. 드론 시연 및 체험이 있으며 탑승체험, 한서대의 곡예비행, 민관군 시범비행이 있다.

 

 

 

수원비행장, 수원공군기지는 수원시 권선구 및 화성시 일원에 걸쳐 있는 공군기지로 대한민국 10전투비행단이 주둔하고 있다. 화성시민들은 수원전투비행장 이전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국방부가 수원군공항인 전투비행장 예비이전부지로 화옹지구를 선정해 발표한 뒤 여론이 들끓고 있다. 어린이날 행사인 공군 특수비행팀 불랙이글의 곡예비행이 이 곳에서 있다.

 

 

 

경기 어린이날 가볼만한곳으로 수원박물관에서도 행사가 열린다. 수원박물관 가족문화행사는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창룡대로의 수원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온가족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친근하게 배울 수 있는 박물관 탐방과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펼쳐지며 일부 프로그램의 재료비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체험이 무료로 제공된다.

 

 

 

용인시청광장 어린이날 대축제는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용인시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여 행사를 진행한다. 어린이 뮤지컬, 매직 퍼포먼스 등 축하공연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학고 있다. 어린이의 안전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도 마련되며 가족이 참여해 장기를 뽐내고 단결심을 키우는 행사도 마련된다. 어린이와 어른이 하나가 되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가족문화체험 행사라고 자부하고 있다. 

 

 

 

성남에서는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반려동물 페스티벌이 열린다. 반려동물 페스티벌은 5월 5일 어린이날과 가까운 날에 펼쳐지며.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국내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동물보호와 복지에 대한 관심을 넘어 공존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기획되어 펼쳐진다. 축하공연과 나눔, 홍보, 참여 마당이 펼쳐지며,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달리는 경기도 있으며,동물건강 상담소도 운영한다.

 

 

 

안산 별빛마을 애니멀&하트빌리지 빛축제 2021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12월 31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인로 1723의 별빛마을 포토랜드에서 펼쳐진다.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동물 부엉이, 코끼리, 기린, 사자, 챈더, 반달곰, 백호, 고릴라, 미어켓, 악어, 홍학, 얼룩말, 하마 등 200여 마리의 동물작품들이 안산별빛마을을 찾아온다. 하트빌리지는 로맨틱하고 특별한 하트 빌리지이다. 대인 7,000원, 소인 5,000원, 장애인과 경로는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