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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맥도생태공원과 화명수목원 생태여행과 운수사를 둘러보는 부산 마실투어

 

맥도생태공원과 화명수목원을 둘러보는 생태여행을 포함하여 부산의 대표적인 사찰인 운수사까지 살펴보는 부산 마실투어를 계획해보자. 맥도생태공원과 화명수목원, 그리고 운수사 뿐만 아니라 농촌체험행사까지 할 수 있는 마실투어를 살펴보자. 먼저 마실투어는 생태학습지를 둘러보고 강서 지역의 농작물을 수확과 농촌밥상을 체험할 수 있는 있다. 또한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알려진 대웅전이 보존된 운수사를 둘러 보거나 화명수목원에서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사찰체험과 낙동강변 트레킹이 있는 코스이다.

 

 

부산시 강서구 봉림동의 대흥마을회관에서 농촌체험행사를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도농간의 교류를 증진하고 도시민의 정서와 농심함양을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함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주말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농부가 들려주는 우리쌀 이야기, 모내기 체험, 못줄잡기, 논썰매 타기, 논두렁 걷기, 시골길 덛기, 떡메치기, 들밥먹기 체험 등 농작물 수확 체험, 푸짐한 농촌 밥상 체험 등이 있다.

 

 

맥도생태공원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 일대의 낙동강 하구에 조성되어 있다. 일반 공원과 달리 낙동강변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습지를 최대한 살리고 그 주변에 초지를 조성하여 갈대, 연꽃, 해바라기, 지피 식물들이 산책로변을 따라 곳곳에 자라고 있다. 비오톱, 연꽃습지, 철새 먹이터, 무논, 갈대 습지가 있다. 생태학습원, 수생식물원을 둘러보고 낙동강변 트레킹을 할 수 있다.

 

 

운수사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동에 위치하는 대한불교 조계종의 사찰이다. 해변 조망 및 사찰체험을 할 수 있는곳으로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알려진 대웅전이 보존되어 있으며 도심 속에 위치하면서도 산사만의 단아한 향기를 품고 있는 특별한 장소로 경내의 약수터에서 안개가 피어올라 구름이 되는 것을 보고 '운수사'라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운수사의 대웅전은 주심포계 맞배지붕 형식으로 부산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인정받아 2016년 3월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1896호로 지정되었다. 내부에는 17세기 초반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가모니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다. 운수사에서는 염주만들기, 천연염색 등 다양한 사찰체험도 가능하며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의 그늘진 곳을 향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화명수목원은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일원에 조성되어 있는 생태 공원이다. 낙동강 하구 둔치 중 면적은 가장 작으나 화명 신도시와 인접하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 야구장과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체육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연꽃습지, 수생 데크가 설치되어 휴식과 자연 학습에 용이하다. 또한 해양 레포트 시설인 요트 계류장, 야외 수영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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