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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봄 여행지 추천 코스로 만나는 사철 푸름이 있는곳

 

봄 여행지 추천 코스로 제주도에서 항상 푸름을 간직한 곳을 만나보자. 봄 여행지 추천 코스로 제주도에서 가볼만한곳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번에 만나볼 봄 여행지 추천 코스로는 제주도 비자림과 송당리, 저지오름과 에코랜드 테마파크, 정방폭포와 섭지코지 등이 있다. 제주도 봄 여행 코스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고 제주도 여행을 떠나보자. 순백의 눈부신 한라산, 눈꽃 세상이 펼쳐지는 1100고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펼치는 산굼부리 등도 있다.

 

 

제주도 비자림은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 평대리 3161-1에 자리하고 있으며, 사계절 초록색 잎을 달고 있는 상록수인 비자나무 3,000여 그루와 단풍나무, 그리고 몇 종류의 낙엽수가 함께 살아가는 숲이다. 높이가 20m가 넘는 수 천 그루의 비자나무 사이사이에 단풍이 숨여 수줍어 하고 있다. 울창한 숲이라서 단풍이 늦게 물들며 겨울에는 비자림은 제주도이지만 길에는 얼음이 얼어 통행을 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옛부터 비자나무 열매인 비자는 구충제로 많이 쓰여졌고, 나무는 재질이 좋아 고급가구나 바둑판을 만드는데 사용되어 왔다. 희귀난과 식물의 자생지이기도 하다.

 

 

 

제주도 마을여행 송당리는 제주시 구좌읍의 오름 많고 고즈넉한 마을이다. 예부터 주민들은 손당, 소남당 또는 솔당으로불렀다. 해발고도 200~300m에 이르는 평탄한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제주도 내에서 가장 높은 높은 오름을 비롯하여 체오름, 세미오름 등 오름이 15개 있다. 농사도 짓고 소와 말을 키우며 전형적인 중산간 시골마을인데 특별히 아름다운 오름이 많아 오름오르미 들에게 사랑받는 마을이기도 하다. 해안 마을고 달리 아늑한 느낌의 마을로 고즈넉한 매력을 알아본 사람들이 이주하면서 활기가 넘치고 있다. 맛짐, 카페, 플리마켓, 지자인샵이 있고 오르기 좋은 오름이 많이 있다.

 

 

저지오름은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산 51에 자리하고 있으며, 외관으로 봐도 그렇고 올라봐도 그렇고 여느 오름과 별반 달라보이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기에 특별하다. 2007년 제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아름다운 숲'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아름다운 숲'은 마을 사람들이 합심해서 나무를 심고 가꾼 숲이기 때문이다. 사철 푸르름을 유지하는 한겨울에도 초록빛을 잃지 않는 오름이기에 좋다. 산산의 분화구를 중심으로 어느쪽 사면이나 경사와 거리가 비슷한 둥근산체를 이루고 있다. 매우 가파른 깔때기형 산상분화구를 갖고 있는 화산체이다.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1278-169, 대흘리 1221-1에 자리하고 있으며, 제주도 동부권 국도 97번으로 산굼부리 방향으로 가는 방법과 서귀포에서 사려니숲길을 지자 교래서거리에서 돌문화공원으로 가는 방법이 있다.  1800년대 증기기관차인 볼드윈 기종을 모델화하여 영국에서 수제품으로 제작된 링컨기차로 30만평의 곶자왈 원시림을 기차로 체험하는 테마파크이다. 에코브리지역에서 내려 숲과 호수를 지나가게 된다. 포토존과 고무보트체험장, 풍차와 해적선도 있다. 레이크사이드역에서 기차를 타고 피크닉가든역에서 내려 키즈타운과 곶자왈을 걸는 에코로드가 있다.

 

 

정방폭포는 서귀포시 동흥동에 자리하고 있는 천지연폭포와 천제연폭포와 함께 정방동 동쪽 바닷가에 있는 명승지로 제주도의 3대폭포 중 하나이다.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정방폭포는 멀리서도 멋있는 자태를 뽐내고 있다. 어거지 숲사이의 길을 따라 정방폭포를 찾아 내려가면 많은 사람들이 정방폭포를 배경으로 추억을 가슴에 담고 있다. 폭포의 웅장함과 떨어지면서 부딪치는 물보라의 아름다움이 큰 소리와 함께 우리 마음에 머물것 같은 곳이다. 한라산 남쪽 기슭에 발달한 폭포로 폭포수가 바다로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이다. 서복전시관과 석불좌상이 있는 큰 동굴이 있다.

 

 

섭지코지 휘닉스 제주의 전망레스토랑은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촬영지로 등장을 하여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느끼도록 하고 있다. 섭지코지는 성산 일출봉 인근 제주동쪽 행안의 기막힌 해안절경과 흐드러지게 피어난 노란유채꽃밭으로 제주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풍광을 보여주는 곳이다. 코지는 코지곶을 의미하는 제주의 방언이다. 코의 끄트리 모양의 비죽 튀어나온 지명을 말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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