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여행지 추천 장소로 이번에 살펴볼 곳은 강릉 경포대와 하슬라아트월드, 정동진과 선교장 등이 있다. 동해안에서 제일 큰 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경포대이며 참소리측음기 에디슨과학박물관도 만날 수 있다. 선교장에서는 조선시대 후기 양반들의 가옥과 생활을 엿볼 수 있으며 하슬라아트월드에서 다채로운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다.
# 경포해변
가장 먼저 살펴볼 동해안 가볼만한곳은 경포해변이다. 동해안에서 제일 큰 해수욕장이다. 경사가 완만하고 넓은 모래밭으로 여름 피서객에게는 좋은 해수욕장이다. 주변에는 병풍처럼 소나무 숲이 있어 아늑하고 그늘을 더해준다. 모터보트를 즐기는 사람들도 보인다. 관광마차가 꽃단장을 하고 해변을 오가고 있다. 조랑말을 타는 재미도 있다. 소나무 숲을 산책하는 것도 추억에 남을 것이다. 다섯개의 달을 볼수 있는 경포호, 수면이 거울같이 청정하다해서 이름붙여진 경포호를 동해안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한다
# 참소리축음기.에디슨과학박물관
다음 살펴볼 동해안 가볼만한곳은 참소리축음기박물관과 에디슨과학박물관이다. 이곳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오디오 박물관으로 만국의 소리와 영상을 볼 수 있고 에디슨의 발명품을 볼 수 있다. 다양한 형태의 축음기, 라디오, TV, 전축 등 소리와 영상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에디슨의 대표적인 발명품인 축음기, 전구, 영사기를 보면 빛과 영상의 세계를 들어가 보자. 에디슨이 직접만든 축음기가 많이 전시되어 있고 에디슨이 발명한 생활용품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 선교장
다음 동해안 가볼만한곳은 선교장이다. 조선시대 후기 양반들의 가옥과 생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긴 행랑으로 둘러쌓인 안채, 동별당, 열화당, 가당 등이 남아 있고, 수백 평에 달하는 연못위에는 활래정이라는 정자가 있는 정원이 있어 완벽한 조선 후기의 건축 구조를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동해안 가볼만한곳인 선교장이다. 주거 생활과 생활 용구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를 보존하고 있다.
#하슬라아트월드
다음은 자연이 만든 여러개의 산책로를 걸어보는 재미가 많은 곳인 동해안 가볼만한곳 하슬라아트월드이다. 성성활엽길이나 시간의 광장, 내내바다길 등 다양한 주제의 산책로가 설치되어 있다. 숲 산책로에는 바닥 곳곳에 반사경을 설치해 땅을 보면 하늘과 나무가 보인다. 꼬마 수나무로 뒤덮여 있는 소나무 정원을 지나면 초대형 해시계가 설치되어 시간을 알려주는 시간의 광장이 나온다. 아래로 내려가면 놀이정원이 우리를 맞아준다.
# 정동진
마지막으로 살펴볼 동해안 가볼만한곳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정동진이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바다와 기차역이 아주 가까이 있다는 것인데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이 정돈진역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기록적인 시청률을 보였던 드라마 '모래시계'를 통해 널리 알려진 정동진은 낭만적인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시계가 있는 모래시계공원이 정동진역 바로 옆에 있으니 함께 구경하고 오도록 하자.
동해안 가볼만한곳으로는
대표적인 동해안 해수욕장인
경포해변과 다양한 박물관,
선교장과 하슬라아트월드
해돋이로 유명한 정동진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