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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라도 광주 가볼만한곳,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지는 전라남도 여행코스

 

전라도 광주 가볼만한곳으로 떠나는 전라남도 여행코스로 문화예술행사를 돌아보는 여행이 있다. 전라남도 여행코스로 알아본 전라도 광주 가볼만한곳 문화예술행사에는 2월부터 대인예술야시장이 있고 3월 부터 찬란한광주예술잔치 나비야궁동가자, 4월부터 청년의 거리와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있고, 6월부터 2016아트피크닉이 열린다. 7월부터 G-POP페스티벌, 8월 13일, 20일, 27일에 대인예술야시장'별장-함성'이 열린다. 9월에는 21건의 문화행사가 있고 10월에는 33건이 11월에는 22건, 12월에는 대인예술학교 문화행사가 있다. 전라도 광주 가볼만한곳인 문화예술행사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대인예술야시장별장은 실질적인 1호 야시장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국내 1호 야시장은 지난 2013년 10월에 개장한 부산 부평 깡통야시장이지만 실질적으로는 2011년에 시범 운영에 나선 광주 대인예술야시장 별장이 우리나라 야시장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올해부터 매주 토요야시장으로 상설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찬란한 광주 예술잔치 '나비야궁동가자'2016은 2016년 3월 26일부터 2016년 11월 5일까지 이며 그중 7월과 8월에는 진행하지 않는다.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로의 궁동 예술의 거리 일원에서 매주 토요일 14시부터 19시 까지 펼쳐진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 마술쇼, 버블 쇼 등을 즐길 수 있으며 40여개의 이색 예술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고 궁동유람스탬프투어, 갤러리산책, 미술심리치료, 음악심리치료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청년의 거리는 2016년 4월 부터 2016년 10월까지 매주 마지막주 토요일에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광주아시아문화전당 분수대 앞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청년의 거리가 진행된다. 매회마다 주제를 정하여  부스가 만들어지며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상담이 진행된다. 해질녁엔 예쁜 분수가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주며 인조잔디밭 공연장에서 째즈, 퍼포먼스, 크로스핏 체험등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은 2016년 4월 23일부터 2016년 11월 26일까지 '자유를 원하는 자, 글남로로 오라!' 로 둘째 주 토요일에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넷째 주 토요일에 금남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문화, 예술이 넘쳐나는 거리로, 콘덴츠가 창조되는 거리로, 문화 유통의 거리로, 관광산업의 중심의 거리로 기본방향을 정하여 생명의 나눔, 자유의 몸, 지구촌 평화의 노래 등으로 행사를 구성한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전라도 광주 가볼만한곳은 아트피크닉이다. 아트피크닉은 광주시가 아시아문화전당권역, 무등산권역과 함께 중외공원 중외밸트를 광주의 3대 매력거점으로 조성해 나가는 계획의 핵심 사업이다. 광주시립미술관 주변 야외 잔디광장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펼쳐지며 중외공원을 시민 생활문화 속의 예술공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정원 경관조성도 함께 진행된다. 보고 듣는 예술, 함께 만드는 예술, 놀고 즐기는 예술 이라는 3가지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시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