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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사상강변축제 가수 축하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부산 사상강변축제는 가수 축하공연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사상강변축제는 해마다 10월 초순경 지 3일간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 산락생태공원 일원에서 사상구 주최로 펼쳐진다. 사상강변축제는 거리퍼레이드, 체험, 전시, 단위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슬로건은 '문화로 함께하는 신나는 축제 여행'이다.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친근감 있는 가수 등의 공연과 함께 불꽃축제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의 관문이자 산업의 요충지이며 21세기 생태 환경 도시로서의 미래를 일구어가는 사상구의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동부산권과 바다를 테마로 이루어가고 있는 부산의 축제 문화를 낙동각을 중심 테마로 하는 서부산권 종합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2000년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이후 매년 10월 체육행사 위주의 사상 팔경 축제를 구민 문화 축제로 확대시켜 개최하고 있다.

 

 

 

부산분재전 개막식이 있고 16시 30분에 식전공연으로 사상문화원 한마당이 출연한다. 18시에 사상예술인 축하공연, 19시에 개막식을 하며 사상문화상 및 모범구민상 시상 등이 있을 예정이다. 19시 40분에 축하공연으로 사상구 예술단공연, 부산시립무용단, 주제공연이 있으며 불꽃향연에는 초청가수들이 출연한다. 재첩국 아지매의 사상 이야기 퍼포먼스도 있다.

 

 

부산 전국연날리기대회 개회식과 구민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시작된다. 수상에코 스탬프 투어도 시작된다. 사상 스마트시티 프린지 공연이 명품가로공원에서 11시에 수상 레저 스포츠 체험이 있고 13시 30분에 사상 청소년 pop 커버댄스, 14시에 대규모 기이~한 신발거리퍼레이드, 18시에 B-boy 와 전통의 만남 '충돌'이, 19시에 제 3회 삼락강변대학가요제가 열린다.

 

 

 

사상에코 스탬프 투어, 11시에 수상 레저 스포츠 체험, 13시에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이, 17시 30분에 사상 색소폰 경연대회가. 19시에 제6회 사상나가수 경연대회 및 초청가구 박구윤이 출연한다. 21시에 폐회를 한다.

 

 

 

체험 전시 단위 행사에는 주민 자치 한마당, 구민백일장 및 사생대회, 사회적 기업 마을 기업 박람회, 아름다운 동행 다문화와 함께 등이 있다. 축제기간 동안 자매결연지 순창군 홍보관을 비롯해 사상생활사 박물관 홍보관, 여성 친화도시 전시관, 양궁체험교실, 생태체험교식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