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강동선사문화축제 일정 확인하세요

 

 

강동선사문화축제는 2021년 10월 8일부터 2021년 10월 10일까지 3일간 열린다.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875의 우리나라 신석기 시대 유적 중 최대의 마을단위 유적지인 암사동 선사주거지에서 서울특별시 강동구 주최로 펼쳐진다. 축제의 마지막날인 10월 10일에는 폐막과 함께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1996년 시작해 해마다 테마를 정해 축제에 새로운 생각을 더하여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올해로 제 26회를 맞은 배대면 선사문화축제를 찾아보자

 

 

6,000년 전 신석기인들의 숨결이 서려있는 국가사적 암사동 선사주거지에서 펼쳐지는 강동선사문화축제은 신석기 문화를 교육, 놀이, 체험을 통해 배우고 즐기는 에듀테인먼트형 축제이자 주민이 스스로 만들고 즐기는 축제로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많은 볼거리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선사플레시몹', '선사 가족춤파티' 등은 기록할 가치가 있다.

 

 

 

행사내용에는 개막식행사에 주제공연, 인기가수 공연이, 주민 1,500여명이 참여하는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퍼레이드에는 원시 대탐험 거리퍼레이드 '태고의 소리를 찾아서'. 폐막생사에는 락페스티벌, 인기가수 공연, 불꽃쇼. 전시행사에는 암사동 유적 발굴조사 출토유물 전시회, 선사 한지 등 야간 전시가 있으며 축제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피너클 어워드에서 5개부분을 수상하였다.

 

 

 

부대행사에는 선사 도토리 먹거리 체험, 선사 원시인 퍼포먼스, 바위절마을호상놀이, 영산줄다리기, 길쌈놀이, 국궁, 선사부족 팔씨름대회 등이 있다. 친환경 농경문화체험, 쿨시티강동네트워크, 신재생에너지 체험관, 서울암사동 유적 세계유산등재기원 소망등 점등식, 서울암사동유적 세계유산등재기원 서명운동, 선사마라톤 대회도 있다.

 

 

 

신석기고고학체험에는 신석기고고학체험스쿨로 6,000년 전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장이 마련된돠, 움집을 짓고, 빗살무늬토기와 조개 장신구를 만들어 보는 다채로운 선사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불 피우기 체험과 선사시대 어로, 사냥체험, 고고학 발굴체험, 유물 복원 체험이 있다. 셰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고 세계유산 전시, 원시 복장 체험 등을 통해 세계유산에 대해 배워 본다.

 

 

 

거리퍼레이드는 강동구 18개동 주민들과 학교, 동호회, 예술인 등이 참여하여 소품과 의상으로 분장하여 행진하는 최대 규모의 거리행진이다. 매머드, 움집, 시조새, 검치, 빗살무늬 토기 등이 행렬 앞에서 이색 볼거리를 선사하고 행렬은 1000m 내외로 약 1500명이 참여하고 제천의식, 동물 캐릭터 행렬, 원시불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져 선사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