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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선계곡

지리산 가볼만한곳으로 빠질 수 없는 10경 탐방 지리산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지리산 10경을 만나보자. 지리산 10경으로 살펴볼 지리산 가볼만한곳으로는 노고단의 운해와 벽소령의 명월, 불일현폭포와 섬진청류, 세석평전의 철쭉과 연하선경, 천왕봉의 일출과 칠선계곡, 피아골의 단풍과 반야의 낙조 등이 있다. 먼저 노고단의 운해는 함양군 마천면의 지리산 주능선의 서쪽 최고봉인 노고단에서 바라보는 구름바다이다. 노고단은 해발 1,507m의 높이로 솟아잇는 산으로 수많은 봉우리들 중세서도 영봉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화엄사 계곡을 따라오르는 10km의 노고단 산행코스는 중간부터 가파른 길이 이어지나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경관은 힘든 산행을 한층 뿌듯하게 해준다. 남해바다와 섬진강에서 만들어진 구름이 부변의 산야를 가리고 노고단 산허리를 감돌아 흐르면서 마치 속세..
함양 가볼만한곳 지리산 최고의 계곡미를 자랑하는곳 함양 가볼만한곳 칠선계곡 칠선, 천불동, 탐라 3대계곡 칠선계곡 폭포 7개 소 33개 추성망바위 선녀탕 옥녀탕 칠선폭포 천왕봉 철쭉나무 #칠선계곡(추성계곡) 칠선계곡은 지리산 최대의 계곡미를 자랑하는 곳이다. 설악산의 천불동 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함께 우리나라 3대 계곡에 포함된다. 지리산의 대표적 계곡으로 험난한 산세와 수려한 경관과 원시림을 끼고 있는 곳이 칠선계곡이다. 천왕봉 정상에서 마천면 의탄까지 18km에 걸쳐 7개의 폭포와 33개의 소가 들어있다. 안으로 들어갈수록 골이 깊고 험해 죽음의 골짜기로도 불리고 있다. ☞칠선계곡-함양군 ☞칠선계곡-두산백과 #용소 계곡을 거슬러 500여m 정도 지점에 위치하는 용소는 산신제를 지낼때 산돼지를 집어 넣었다고 한다. 용이 살거나 승천했다는 못에 관..
지리산 등산코스 중 지리산 3대 계곡인 뱀사골계곡코스를 알아보세요 지리산 등산코스 중에서 이번에 살펴볼 곳은 뱀사골계곡 코스이다. 여러 많은 지리산 등산코스 중에서 지리산 3대 계곡인 뱀사골계곡을 만날 수 있는 코스이다. 뱀사골 계곡코스는 반선, 뱀사골탐방안내소, 요룡대, 병소, 간장소, 뱀사골탐방지원센터, 하개재를 찾아가는데 거리는 9.2km로 소요시간이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지리산 등산코스인 뱀사고계곡 코스를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반선교에서 출발하여 하개재까지 계곡을 탐방하는 코스로 병소, 병풍소, 제승대, 간장소 등 옥색의 맑은 물을 담고 아기자기한 전설이 얽혀 있는 소와 담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봄철에는 계곡변 수달래와 가을철에는 형형색색의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 지리산 뱀사골계곡은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곡 ..
상림공원과 서암정사, 칠선계곡으로 떠나는 함양 여행 상림공원과 함께 경남 함양에서 만날 수 있는 서암정사와 칠선계곡 등을 확인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함양 여행코스인 서암정사와 칠선계곡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상림공원은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의 필봉산길에 위치하는 도시테마공원으로 천년 전 신라시대의 최치원이 이곳 천령군의 태수로 와서 조성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는 인공숲을 근간으로 조성되었다. 상림에는 최치원과 관련된 많은 전설이 남아 있으며 상림에는 뱀, 개미, 지네 등이 살지 않는다는 것인데 최치원이 상림에 가서 상림에 들어오지 말라고 외쳤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함양은 지리산 아래에 있는 고장으로 오지 중의 오지였으나 경상 우도의 유학을 대표하는 곳이며 양반사대부의 고장이다. 상림은 봄철에는 아름다운 신록, 여름..
국내 3대계곡으로 함양 칠선계곡과 설악산 천불동계곡, 그리고 한라산 탐라계곡 국내 3대계곡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함양 칠선계곡과 설악산 천불동계곡, 그리고 한라산 탐라계곡이 있다. 특히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설악산 천불동계곡과 한라산 탐라계곡과 함께 이번에 살펴볼 함양 칠선계곡은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에 자리하고 있는 계곡이다. 우리나라 3대 계곡 중 하나인 칠선계곡은 청왕봉에서 칠선폭포를 거쳐 용소까지 이르는 18km에 걸쳐 이어지는 계곡에 지리산의 원시림과 7개의 폭포와 33개의 소가 들어서 있다. 안으로 들어갈 수록 골이 깊고 험해 죽음의 골짜기라고도 불리면 추성마을에서 천왕봉까지 14km 정도가 등반코스로 이용되고 있다. 함양 칠선계곡은 계곡의 입구에서 용소를 지나 두지마을과 옛 칠선마을의 독가촌을 지나면 전망좋은 추성망바위가 나타난..
노고단과 천왕봉이 자리하고 있는 지리산 10경 지리산은 높고 낮은 산봉우리들로 이우어져 계절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리산 산악회가 1972년 가장 대표적인 자연경관 10곳을 들어 지리산 10경으로 발표하였다. 1경은 천왕일출(天王日出)로 이른 새벽 동틀 무렵 1,915m의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에 올라보면 끝없이 펼쳐진 회색 구름바다 저 멀리 동녘 하늘에 희뿌연 서기가 어리기 시작한다. 이것도 잠깐 동녘 하늘이 오렌지빛으로 물들면서 휘황찬란한 오색구름 속에서 진홍빛 거대한 태양이 눈부신 햇살을 뻗치며 솟아난다. 이 일출을 지켜볼 수 있는 사람은 삼대에 걸쳐 적선을 해야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2경은 피아골단풍으로 직전단풍(稷田丹楓)은 10월 하순경에 절정을 이루는 피아골 단풍의 현란한 색의 축제를 말한다. 산도 붉게 타고, 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