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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석루

경상남도 여행지 진주성을 찾아서  경상남도는 산악과 해상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통영과 남해를 중심으로 하는 해상공원은 섬과 바다의 두가지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봄에는 하얀 눈꽃이 흩날리는 하동벚꽃축제와 순매원 매화축제가, 겨울에는 거제도를 빨갛게 물들이는 동백축제가 열린다. 온천여행과 도자기 체험, 딸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들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진주를 대표 하는 명소인 진주성은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 본성동에 있는 성으로 역사와 문화가 집약된 성곽이다. 남강을 따라 산책하기에도 좋으며 촉석루에서 바라보는 진주성의 야경은 더욱 근사하다. 물안개가 피어나는 새벽이면 더욱 멋진 풍광을 선물하는 진양호와 가을이면 코스코스 밭으로 변하는 내촌호수마을도 가볼 만하다. 임진왜란 전적지이다. 진주성에서는 임진왜란..
남원 가볼만한곳 춘향전 배경지와 혼불문학관의 남원 여행코스 남원 가볼만한곳으로는 춘향전의 배경지인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와 만인의총, 남원항공우주천문대와 최명희의 혼불문학관이 있다 #광한루원 남원 가볼만한곳 첫번째 여행지는 춘향전의 배경으로 유명한 광한루원이다. 이곳 광한루원은 우리 선조들이 자연에 순응하면서 자연을 닮고자 하는 생각을 건축으로 표현하였다. 신선이 사는 이상향을 지상에 건설한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정원으로 경회루, 촉석루,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4대 누각에 들어간다. 하늘나라 울궁이 광한루이고 은하수는 오작교 삼신산을 연못가운데 두고 천체우주를 표현하였다. 완월정, 춘향사당, 월매집, 그네, 전통놀이 체험장등 오랜 역사와 함께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이 있는 곳이다. #춘향테마파크(향토박물관) 다음 살펴볼 남원 여행코스는 춘향테마파크이다. 남원을 ..
진주 가볼만한곳 중 연인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진주 가볼만한곳에 대하여 살펴보자. 진주 가볼만한곳은 다양하게 많이 있지만 이번에 살펴볼 곳은 김시민장군의 진주대첩으로 유명한 진주성과 야경이 아름다워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남가람문화거리, 영화촬영지로 널리 알려지기도 한 진양호, 청동기 시대의 다양한 유물을 확인해볼 수 있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이 있으며 전통 소싸움의 발원지인 진주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진행되는 토요상설 소싸움경기 등이 있다. #진주성 진주 가볼만한곳으로 첫번째로 알아볼 곳은 진주성이다. 이곳은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진주 제1의 관광지로 남강과 어우러진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진주목사 김시민 장군이 3800여 명의 군사로 왜군 2만여명을 물리친 진주대첩지이다. 2차 전쟁에서 7만여명의 민관군이 최후..
진주성과 촉석루와 함께 진양호 동물원과 국립진주박물관으로 가보세요 진양호 동물원과 국립진주박물관, 촉석루와 함께 알아볼 진주성은 진주시 본성동에 자리하고 있다. 삼국시대부터 조성한 성으로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유서 깊은 곳이다. 백제의 거열성지였다고 하며 고려 말 공민왕때 7차레 중수되어 왜구 방비의 기지로 내성의 둘레 1.7km, 외성의 둘레 약 4km이다. 임진왜란때는 호남으로 진출하려는 왜적을 철통같이 막아 낸 관문이었으며, 김시민 장군이 왜군을 대파하여 임란 3대첩 중의 하나이며, 1593년 6월에 왜군의 재침시에는 군관민 6만이 최후까지 항쟁하였으마 장렬한 최후를 마치게 되었다. 이때 논개는 적장을 안고 남강에 투신하였다. 1972년 촉석문을 복원하였으며 1975년에는 일제강점기에 허물어졌던 서쪽 외성의 일부와 내성의 성곽..
진주여행, 진주성, 남가람문화거리, 소싸움, 청동기문화박물관, 진양호 진주는 경상남도 서남부에 있는 시로 서부 경남의 중심지이다. 예로부터 부유하고 멋스러운 고장으로 알려져 왓다. 백제의 거열성 또는 거타 였다가 신라 문무왕 때 신라에 복속되었으며 통일신라에 이르러 강주, 청주라 불리다가 고려 성종 때 진주라는 이름을 얻었다. 낮은 산아래 너른 들판 사이로 강이 흐르는 풍광이 온화하여 마음을 넉넉하게 만드는 곳이다. 남강을 굽어보는 촉석루와 진주성, 단심과 불의에 저항하는 의기가 깃들여 있는 곳으로 고려 때 거란이 쳐 들어오자 강감찬을 도와 싸운 강민첨, 임진왜란 때의 진주성싸움, 신분해방의 정방의 민란, 농민반기, 일제하 형평사운동이 있다. 진주성은 진주시 본성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임진왜란의 전적지이다. 백제 때의 거열성터였다고 하며, 고려 말 우왕 3년 왜구의 침입을..
진주 논개제와 진주여행 진주 논개제는 역사속 논개의 흔적을 찾아 2019년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3일간 천년고도 진주성 및 진주 남강일원에서 진주시, 진주문화원, (사)진주민속예술보존회 주최로 펼쳐진다. 천년고도 진주는 예로부터 북평양 남진주라 불릴 정도로 전통예술이 뛰어난 고장으로 유명하다. 진주의 뜻있는 문화예술인들은 지역의 훌륭한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 관, 군의 충절과 진주정신을 포괄하면서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전통예술축제를 창제하기로 하고 를 개최하였다. 진주논개제는 매년 5월 넷째 주 금, 토, 일 3일간에 걸쳐서 호국충절의 성지 진주성에서 개최되며, 1868년 당시 진주 목사 정현석이 창제한 것으로서 제향에 악, 가, 무가 포함되고 여성들만이 제관..
진주남강유등축제와 함께 진주 갈만한곳으로 진주성과 촉석루 여행 진주남강유등축제와 더불어 진주성과 촉석루 등의 진주 갈만한곳을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진주의 진주성과 촉석루와 함께 이번에 살펴볼 진주남강유등축제는 2017년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주남강 일원에서 진주시와 진주문화예술재단 주최로 펼쳐진다. 입장료가 성인은 10,000원이며 학생은 5,000원이다. 유등놀이의 기원은 우리 겨레의 최대 수난기였던 임진왜란때의 진주성 전투에서 충무공 김시민 장군이 적은 병력으로 많은 왜적을 물리칠때의 군사전술로 사용되었던 풍등, 횟불, 남강의 등불 등을 이용하여 통신수단과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저지하던 방법들을 넋을 기리는 행사로 사용하였던 것에 비롯되었다. 1593년 6월 10만 왜군에 의해 진주성이 적의 수중에 떨어지는 '계사순의'가 있고 난 뒤부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