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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고려산 진달래축제 가장 늦게 피는 진달래축제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해마다 4월 중순경 15일간 강화군 고인돌광장 및 고려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유구한 강화의 문화와 청정자연을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으며 현대인에게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웰빙축제로 각광받고 있는 축제이다. 고려산 해발 436m 정상에서 열러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다. 5부 능성 이상 높이에서 진달래가 개화하기 때문에 전국에서 이곳의 진달래가 가장 늦게 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고려산은 해발 400m 의 고지로 다소 높은 편이지만 진달래꽃을 보기 휘해 산을 오르는 이들이 많다. 산에 오르면 진달래뿐만 아니라 강화의 여러 풍경도 감상할 수 있어 지친 일상에 활력을 얻을 수 있다. 고인돌 공원에서 고려산 정상까지 1시간정도를 걸어가는 관광객에게 지루하지 않게 재미..
영취산 진달래축제, 여수 영취산에서 열리는 3대 진달래축제 영취산 진달래축제는 봄의 기운이 만연한 여수 영취산에서 펼쳐지는 국내 3대 진달래축제 중 하나이다.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는 매년 4월 초에 전라남도 여수시 월내동의 영취산 일원에서 돌고개행사장을 주무대로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여수 영취산은 축구장 140개의 너비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3대 진달래 군락지 중의 하나이며 봄이 되면 꽃을 통해 봄의 새 기운을 맞이하려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영취산은 4월이 되면 진달래로 온 산이 붉게 타오른다.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에는 축제기간 중에 개막식, 영취산 진달래음악회, 진달래예술단 산상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봄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붉게 피어오른 진달래꽃밭 사이에서 펼쳐지는 각종 행사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