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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구례 지리산 둘레길 마을에서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한 오미은하수마을 구례 지리산 둘레길에서 만날 수 있는 오미은하수마을은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운조루길 49-1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리산 둘레길 18,19코스에 속하는 주요 경로인 마을이다. 구례 지리산 둘레길 마을 중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배산임수의 마을로 앞으로는 기름진 들판이 있고 섬진강이 동쪽으로 흐르고 있다. 노고단의 형제봉과 왕시루봉 능선이 뒤로 펼쳐져 있다. 한옥 17호가 모여 마을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40여채의 고택은 아이들과 함께 민박 숙소에서 농촌과 전통 한옥마을을 경험하기에 좋은 곳이다. 힐링하기 좋은 마을로 한적하고 평화로운 마을에서 머무르며 펀안하게 힐링을 할 수 있다. 주변에 운조루, 쌍산재와 함께 1박 2일 코스로 한옥에서 새..
남원 가볼만한곳 지리산 둘레길 추천 여행코스 남원 가볼만한곳을 찾아보면 지리산 둘레길을 포함해 지리산 구룡계곡 옆 육모정과 고리봉과 교룡산 국민관광지, 구룡치와 사무락다무락이 있다 #육모정(춘향묘) 남원 가볼만한곳인 육모정은 지리산 국립공원 구룡탐방지원센터 근처의 구룡계곡 옆에 있는 정자이다. 육각정의 형태를 취하고 있어서 육모정이라고 한다. 육모정 근처에는 용호정과 춘향묘, 용호서원등이 있다. 춘향묘는 남원시가 조성한 성춘향의 무덤이다. 성옥녀지묘라는 지석이 발견되어 묘역을 단장하였다고 전하며 춘향을 기리는 만큼 진짜 무덤은 아니다. #지리산 둘레길 다음 살펴볼 남원 가볼만한곳은 지리산 둘레길이다. 지리산 둘레길은 지리산 둘레 3개도의 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등의 16개 읍 면, 80여개 마을을 잇는 300km의 장거리 도보길이다.지리산..
전국 가볼만한곳 중에서 지리산 국립공원을 둘러보고 남사예담촌과 산청한방테마파크 탐방 코스 전국 가볼만한곳 중에서 지리산 국립공원을 살펴보고 지리산 주변의 남사예담촌과 산청한방테마파크 등을 함께 알아보자. 전국 가볼만한곳 중에서 이번에 살펴볼 경남 산청에서 만날 수 있는 남사예담촌과 산청한방테마파크와 함께 알아볼 지리산 국립공원은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 1915m로 신라 5악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라고 하여 지리산이라 불렀고, 백두대간이 흘러왔다하여 두류산이라고도 하였으며, 옛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산으로도 알려져 있다. 주봉인 천왕봉과 1507m의 노고단, 1751m의 반야봉이 있다. 구룡탐방지원센터에서 구룡폭포는 2km, 성삼재주차장에서 노고단고개까지는 2,58km, 성삼배에서 만복대정상까지는 4,68km이다. 남사예담촌은 지라산 초입..
지리산 둘레길에서 만나는 웅석사와 정당매, 그리고 단속사 지리산둘레길 7코스는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어천리와 단성면 운리를 잇는 13.3km의 지리산둘레길로 어천-운리구간을 말한다. 소요시간은 약 5시간이 걸리며, 성심원에서 학래정, 어천마을을 출발하여, 아침재, 웅석사, 웅석봉 하부헬기장, 웅석봉, 웅석봉 임도, 달뜨기 능선, 걱디명산 행선, 지리산의 인연, 신행당 고개, 점촌마을, 탑동마을, 단속사지, 정당매, 다불민족학교, 운리마을을 찾아간다. 지리산둘레길 7코스는 웅석봉 턱밑인 800고지까지 올라가야 하는 다소 힘든 오르막과 탑동마을까지 긴 내리막 임도를 품고 있다. 풍현마을과 어천마을을 이어주는 아침재, 웅석봉에서 흘러 경호강에 오르는 어천계곡, 길에서 내려다 보이는 청계저수지가 아름답다. 단속사터였던 탑동마을에서 동서 삼층석탑과 당간지주 그리고 산..
지리산 자락 깊숙한 곳까지 둘러보는 지리산 둘레길 4코스 지리산둘레길 4코스는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금계마을의 둘레길 함양안내센터를 출발하여 의중마을, 의중당산삼거리, 대한불교조계종 지리산 석굴법당인 서암정사, 대한불교 조계종 벽송사절인 벽송사, 모전마을, 세동마을, 운서마을, 구시락재, 동강마을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오도재라는 고개와 지리산 조망공원을 찾아보고 출발하는 여유를 부려보자. 이 구간은 지리산 자락 깊숙이 들어온 산촌마을과 사찰을 지나 엄천강을 만나는 길이다. 오도재는 함양에서 지리산으로 가는 가장 단거리 코스로 2004년 개통하여 도로로서의 기능 뿐 아니라 재를 넘어 뱀같이 구불구불하게 난 길은 새로운 명물로써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오도재 정상 바로 아래 지리산 주능선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드넓은 지리산 조망공원을 조성..
두 발로 느끼는 가을의 지리산 둘레길 3코스 지리산 둘레길은 295km에 이르는 장거리 걷기 길이다. 그 중 지리산 둘레길 3코스인 전라북도 남원의 인월에서 경상남도 함양 금계 구간인 20.5km를 둘러보자. 지리산 둘레길 3코스에서는 아름다운 비경을 만날 수 있다. 붉게 익은 고추, 초원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 다랑논에서 황금빛으로 춤추는 벼, 건넛마을로 향하는 촌로의 느린 걸음이 우리들 마음을 푸근하게 만든다. 지리산 둘레길 3코스의 시작점은 인월이다. 인월이란 이름에는 고려 말 왜적 퇴치를 위해 이곳을 찾은 이성계의 전설이 숨어 있다. 때는 고려 우왕 6년, 삼도 도원수였던 이성계는 왜구 퇴치를 위해 이곳 황산에 머물며 북진하는 왜장 아지발도와 일전을 벌일 당시, 깜깜한 그믐의 날에 이성계의 염원이 하늘에 닻아 조명탄이 터지듯 달이 떳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