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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해수욕장

일출 명소 양양 하조대와 파도소리와 죽향 가득한 죽도정 일출 명소로 유명한 양양 하조대와 함께 파도소리와 죽향이 가득한 죽도정을 만날 수 있는 양양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양양에서 꼭 가봐야할곳으로 5경과 6경에 해당하는 양양 하조대와 죽도정은 그 명성에 걸맞게 후회하지 않을 여행지가 될 것이다. 먼저 5경 하조대는 현북면 하광정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선시대의 공신 하륜과 조준이 은거하였던 곳으로 두사람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고 불리운다. 해변에 기암절벽이 우뚝 솟고 노송이 그에 어울려서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절벽 위에 하조대라는 현판이 걸린 작은 육각정이 있다. 여기에서 바라보는 빼어난 절경은 2009년 12월 명승 제68호로 지정되었다. 낙산사 의상대와 함께 일출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하조대를 바라볼 수 있는 바닷가에 1976년 신설 개장된하조대해수욕장..
죽도해수욕장과 낙산해수욕장, 하조대해수욕장 등 강원도 해수욕장 7월 7일 개장 죽도해수욕장과 낙산해수욕장, 그리고 하조대해수욕장 등을 오는 7월 7일 만날 수 있다. 강원도의 양양군에서는 죽도해수욕장과 낙산해수욕장, 하조대해수욕장 등 관내 21개 해수욕장을 7월 7일 부터 개장하여 8월 20일까지 45일간 운영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해수욕장의 개장 시간은 오전 6시부터 24시 까지이며 물놀이 구역 내에서의 수영 가능시간은 수상안전요원이 운영되는 오전 9시부터 18시 까지로 제한하고 있다. 여름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100여명의 수상안전요원을 채용하고 수상오토바이와 망루대, 구명환, 구명튜브 등 인명구조 장비와 안전시설물 설치에 만전을 기해 품격높은 휴양지로 만들고 있다. 죽도해수욕장은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앞바다에 대나무가 많은 죽도라는 ..
돌아온 연어와 갈대를 찾아서, 강원도 양양 남대천과 양양연어축제 강원도 양양 남대천에서 연어와 갈대를 만나고 남대천 연어축제도 만나보자. 강원도 양양 남대천의 가을은 먼바다로 나갔던 연어가 산란을 위해 거친 파도를 헤치고 세찬 물살을 거슬러 남대천으로 돌아온 연어와 은빛으로 출렁대는 갈대숲이 기다리고 있다. 어머니의 강 남대천에서 태어난 연어들은 때가 되면, 대양을 향해 생명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5년 동안 치열하게 살아온 연어들이 동해에서 이러한 고향의 냄새를 찾아낸다. 이제 산란절식하며 산란처이자 험난했던 항해를 마칠 양양 남대천으로 거슬러 오른다. 모천으로 회귀하는 연어처럼 자연속에 하나되는 이곳 양양으로 찾아가보자. 양양연어축제는 취소되었으나 지역의 대표적 관광자원인 연어를 홍보하기 위한 연어생태관람장을 남대천에 조성하여 연어를 가깝게 접할 기회를 만들기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