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교전망대 아름다운 울산의 풍광과 낮의 활기와 밤의 낭만이 있다.
울산대교전망대는 울산 동구 봉수로 155-1에 자리하고 있다. 울산은 팔색조 매력이 있는도시로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분야 국내 대표 산업 단지와 순천만에 이어 두 번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태화강, 동해, 대왕암공원, 간절곶 등의 자연경관을 품고 있다. 아름다운 울산의 풍광을 울산대교전망대에서 한눈에 담아볼 수 있다. 2015년 5월에 울산대교 개통과 함께 울산대교전망대가 문을 열었다. 시원한 전망을 감상하고 망원경과 문화 관광 해설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국내최장이자 세계에서 3번째로 긴 울산대교와 이곳의 3대 산업인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산업단지 및 2대 명산을 조망할 수 있다. 해발 203m에 자리하고 있는 지상 4층 구조에 높이 63m로, 1층에 AR, VR 체험관, 4D-VR영상관, 기프트..
울산 태화강 전망대와 대왕암공원, 간절곶, 장생포고래박물관과 함께 울산 여행코스
울산 여행코스로 울산 태화강 전망대와 함께 간절곶과 대왕암공원 장생포고래박물관 등이 있다. 울산 여행코스로 만나볼 태화강 전망대는 울산 남구 남산로 223, 무거동 1298에 자리하고 있으며, 1963년에 만들어졌으나 1995년 이후 가동하지 않았던 태화취수장 및 취수탑을 울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현대적 감각에 맞게 태화강 전망대로 리모델링하였다. 2009년 2월 24일 개장하여 태화강의 수려한 경관과 자연생태 전망, 태화강의 철새관찰 그리고 시민휴식 공간으로 재 탄생하였다. 높이 28m로 지상 4층, 연면적 514㎡로 야외전망대 및 홍보관, 휴게실이 설치되어 있다. 1층 내부에는 태화강에서 서식하는 어류들을 모아 놓은 수족관이 엘리베이터 옆에 설치되어 있다. 갈겨니, 각시붕어, 송사리, 피라니, 은어..
장생포고래박물관은 사라져 가는 포경유물을 만날 수 있다.
장생포고래박물관은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 매암동 139-29에 자리하고 있으며, 1986년 포경이 금지된 이래 사라져 가는 포경 유물을 수집, 보존, 전시하고 고래와 관련된 각종 정보와 해양생태계는 물론 교육 연구를 위한 체험 공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건립하였다. 전시관은 지상 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기획전시실과 수유실로 어린이 체험관으로 고래의 생태와 진화, 고래 회유도, 고래의 생태적 특징, 고래 뱃속 모형, 고래의 종류와 반구대 암각화 관련 영상물, 고래 두골 코너 등 고래에 대한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꾸며 놓았다. 기획전시실에는 장생포와 고래, 울산의 지형변화, 반구대암각화 특별전시실, 국보 제285호 반구대암각화, 인간과 고래, 반구대암각화 영상실 등이 운영되고 있다. 2층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