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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산수유꽃축제

이천 백사 산수유꽃축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4월 경기도 축제 이천 백사 산수유꽃축제는 4월 경기도 축제를 대표하는 행사이다. 이번 봄날 4월 경기도 축제인 이천 백사 산수유꽃축제는 경기 이천시 백사면 경사리와 도립리, 송말리 등 세 곳에서 지역주민의 봉사를 밑바탕으로 만들어진 행사이다. 또한 이천 백사 산수유꽃축제는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우리나라 대표 산수유 꽃 축제중 하나이며 어린 묘목부터 수령 500년 된 고목까지 산수유마무가 군락을 이루어 산수유마을로 불리는 곳이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활짝 핀 산수유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사진에 담아보며 산책길을 걸으며 봄의 기운을 만끽해 볼 수 있는 자리이다. 이천 백사의 산수유 나무는 기묘사화 당시 화를 피해 낙향한 엄용순 등 옛 선비였던 여섯 사람이 연못 주변에 각자 한그루씩 여섯그루의 느티나무를 심으면서 그 후 ..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2020 축제는 어떻게 될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봄꽃축제로 봄의 전령사라고 불리우는 산수유축제이다. 그동안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최종적으로 축제 여부가 결정되었다. 제21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상황을 고려,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안타깝지만 내년에 더욱 성대하게 개최하길 기대해본다. 이천 백사의 산수유 나무는 공해에는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겨울철 한냉에 강하며 이식력이 좋다. 추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 벚꽃이나 개나리, 진달래보다 먼저 꽃을 피우는 것이 바로 산수유이다. 이런 이유로 봄의 전령사라는 별명을 가진 산수유나무는 나무자체가 시원한 느낌을 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