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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명량대첩축제 2022 울돌목에서 펼쳐지는 한편의 드라마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시간 명량대첩축제는 2022년 9월 30일부터 2022년 10월 2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36 진도 녹진관광지 ,해남 우수영관광지 등지에서 펼쳐진다. 425년 전 울돌목에서는 한편의 드라마와 같은 승리가 연출된다. 개막식은 이날치 밴드의 단독공연을 시작으로 연화를 정착한 300여 대의 드론이 당시 전투에서 활용한 일자진을 펼쳐 하늘에서 해상전투의 모습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13척의 아군선은 남해바다에서 승리를 거둔 뒤 서해를 돌아 한양으로 진출하려는 133척의 일본 수군을 울돌목에서 맞아 격파하는 대승을 거두었다. 명량대첩의 대승의 숨은 주역은 어선과 식량을 갖고 나와 이순신 장군의 수군을 도와 싸운 전라도 민초들이다. 전라도 어민과 열세한 조선 수군..
동피랑 벽화마을축제 2022 강구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통영 관광 명소 동피랑 벽화마을축제는 제8회 동피랑 아트프로젝트로 주제는 'Let's go동피랑 2022', 운영기간은 2022년 6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작가공모는 2022년 7월 6일부터 7월 30일까지, 벽화제작기간은 2022년 8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마을축제 개장식은 2022년 10월 8일 13시에 개최한다. 동피랑 벽화마을은 경남 통영시 동피랑 1길 6-18에 위치하고 있으며 통영의 대표적인 어시장인 중앙시장 뒤쪽 언덕에 있는 마을이다. '동 피랑'이란 동쪽 벼랑이라는 뜻이다. 구불구불한 오르막 골목길을 따라 강구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피랑마을에 오르면 담벼락마다 그려진 형형색색의 벽화가 눈 앞에 나타난다. 동피랑은 이순신 장군이 설치한 통제영의 동포루가 있던 자리로 통영시는 낙후된 마..
명량 대첩 축제 2021 이순신 장군의 백전백승 리더십을 배워보자 명랑 대첩 축제 2021 행사에서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돌이켜보고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만나보자. 전라남도가 오는 9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해남군 우수영 관광지 및 진도군 녹진 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2021 명량대첩축제 기간 중 운영되는 '조선수군학교'캠프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조선수군학교' 캠프는 문화재청과 도가 후원하는 '명량! 이순시 리더십 캠프'행사의 하나이다. 세계 해전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명량대첩을 주제로 이순신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명량대첩 해전재현 관람과 유적지 답사 등이 있다. 해군 군함 탑승, 야행 캠프체험 등이 이뤄진다. 전국 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가족용 천막 보유 가족..
통영 맛집 이순신 밥상을 찾아 통영의 맛을 느껴보자. 통영 맛집으로 이순신 밥상을 찾아 통영으로 떠나보자. 통영은 이순신 장군의 체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고장이다. 치열했던 해전의 격전장과 이순신 장군이 험난한 세우러을 보냈던 삶의 현장도 곳곳에 남아있다. 이순신 장군과 당시의 처절했던 삶은 역사나 문화유산만으로도 충분히 교감할 수 있지만, 오감만족을 하기에는 허전함이 남는다. 그 허전함은 음식이 전해주는 맛으로 채워보는 여행으로 해결해보자. 통영은 청정한 바다에서 나는 싱싱한 해산물이 넘쳐 나는 곳이지만 이순진 장군과는 거리가 멀다. 이순신 밥상은 역사사료를 바탕으로 철저하게 고증해 재현된 음식으로 단순한 음식이라기 보다는 치열했던 이순신 장군의 삶이 녹아 있는 음식으로 통영으로 떠나는 여행의 화룡점정이라 할만하다. 이순신 장군의 삶을 음미해 보러 이순..
아산 현충사의 충무공이순신기념관에서 이순신 장군의 기백을 느껴보세요 아산 현충사를 방문하여 충무공이순신기념관 등 이순신 장군의 자취를 따라가보자. 충무공이순신기념관을 만날 수 있는 아산 현충사는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방화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으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위업을 선양하기 위한 곳이다. 이순신 장군이 혼인 후 무예를 연마하며 구국의 역량을 기르던 장소이다. 숙종 32년 1706년 충청도 유생들이 숙중 임금께 상소하여 사당을 건립하였으며, 1707년 숙종이 현충사란 액자를 하사하였다.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폐되었다가 1906년 을사늑약에 분노한 유림들이 현충사 유허비를 건립하였다. 일제치하에서 이충무공 묘소가 경매로 일본인의 손에 넘어갈 지경에 처하자 우리 민족 지사들이 '이충무공유적보존회'를 조직하고 동아일보사의 협력으로 민족성금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