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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산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강원도 화천 붕어섬 붕어섬은 강원 화천군 화천읍 하리에 있는 섬으로 북한강 상류인 화천강 한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다. 춘천시 신북읍의 춘천댐 담수로 인해 만들어진 작은 섬이다. 환경보존 및 자연친화적 요소를 가미하여 사계절 녹색체험휴양지로 조성되었다. 낚시터 및 군민의 휴식공간으로, 최근 화천군에서는 섬의 토양에 적합한 나무를 시어 재배하고 자전거도로를 만들었다. 붕어섬은 섬 전체가 울창한 숲으로 뒤덮여 있어 드라마나 영화 등의 촬영지로도 자주 이용되고 있다. 잔디축구장, 족구장, 테니스장, 배구장 ,다목적구장, 풋살장 등 운동시설과 수변산책로, 발지압장, 실개울과 분수대, 상설무대공연장,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섬 주변에는 여러 종류의 민물고기가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큰입우럭이 유명하다. 매년 1월 중순에 낭천얼음축..
2월 여행지 추천, 춘천 갈만한곳으로 유명한 산으로 떠나보자 춘천의 유명한 산으로 떠나보자. 춘천 갈만한곳으로는 용화산과 오봉산, 가리산, 구봉산, 대룡산, 그리고 금병산 등이 있다. 먼저 용화산은 춘천시와 화천군의 경계를 이루며 아직도 처녀림을 그대로 간직한 채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사랑하는 몇몇의 적은 산악인에게만 자신의 아름다움을 구전으로 전해 더욱 유명해진 산이다. 춘천시 사북면에서 시작하여 화천군 하남면을 거쳐 간동면 유촌리 북쪽으로 뻗어 있는 해발 878m의 산으로 굴곡이 많은 12km의 등산로를 따라 만장봉 정상에 오르면 화천댐, 파로호가 조망되고 주변의 바위가 이어진다. 오봉산은 소양강댐 건너 청평사 뒤에 솟은 비로봉, 보현봉, 문수봉, 관음봉, 나한봉의 다섯 봉우리를 말한다. 기차와 배를 타고 가는 철도산행지, 산과 호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호반..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 여행코스 (미수해안도로, 통영해양관광공원, 도남관광단지) 통영 가볼만한곳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경상남도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곳으로 가볼만한곳이 많은 곳이다. 다양한 여행지가 있는 통영이지만 이번에 살펴볼 여행지는 충무교와 통영대교 밑으로 길이 나 있는 미수해안도로와 통영이 배출한 유명한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는 통영해양관광공원, 관광특구의 심장부인 도남관광단지, 미륵도 중앙에 우뚝 솟아있는 미륵산, 낙조가 아름다운 달아공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산대첩으로 유명한 한산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미수해안도로 통영 가볼만한곳 첫번째 여행지는 미수해안도로이다. 충무교와 통영대교 밑으로 나 있는 미수해안도로변에 바다를 둘러보며 걷기쉽게 나무 덱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있어서 저녁 무렵이면 오색찬란한 조명으로 무지개를 닮은 통영대교와 가로등의 은은한 불빛과..
화천 토고미 우렁이마을과 화천 야생화길, 용담계곡과 대이리 은행나무 길 여행 화천가볼만한곳으로 야생화길과 곡은구곡의 용담계곡, 용화산의 심마니와 송이, 대이리의 은행나무길, 토고미마을의 우렁이 농군 #야생화길 둘이 걷기에도 좁은 길이지만 한쪽에 강이 흐르고 있어서 조심해서 걸어가야하는 길이다. 동구래 마을 부터 북한강을 따라 걸어가면 금광굴이 나온다. 여기서 수변길을 걸어가면 연꽃마을이 나오는데 이길이 야생화길이고 흙길로 이어져 있어서 걷기에 편한 곳이다. 봄이면 야생화가 여름이면 숲의 싱그러움이 가을이면 낙엽위로 걸어가는 겨울이면 새하얀 눈길을 만날 수 있다. ☞야생화길-화천군 #용담계곡 곡은구곡의 3곡인 신녀협과 4곡인 백운담 사이를 용담계곡이라고 한다. 넓게 펼쳐진 바위와 용담계곡의 맑은 물이 주위의 울창한 숲과 어울려 옛날 부터 사랑받는 명소로 이름이 나 있다. 산을 끼고..
화천 산천어 축제 2020 드디어 1월 27일에 개막 화천 산천어 축제는 2020년 1월 27일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 21일간 화천천 일대에서 펼쳐진다. 현재 얼음낚시터 내 얼음두께는 크게는 23cm가량이며 지금까지 이상고온과 적지 않은 겨울비로 개막이 두차레나 연기되어 왔다. 화천군은 축제장 종합점검을 통해 얼음낚시터 얼음벌판 등 안전점검을 마쳤다. 안전에 각별한 중점을 두어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메인 프로그램인 얼음낚시터 구멍 간격을 기존보다 2배가량 넓히기로 했다. 낚시터에서 산천어를 3마리 잡을 경우 얼음조각광장 입장권을 제공해 타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예정을 하고 있다. 낚시터에 참여하지 못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많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눈과 얼음이 있어 겨울이면 더욱 빛이 나는 고장, 강원도 화천에는 겨울의 진미..
화천 DMZ 자전거 랠리 2019와 주변 관광지를 찾아보자 화천 DMZ 자전거 랠리는 2019년 5월 19일게 열린다. 'DMZ 랠리 전국평화자전거대회'라는 이름으로 5천 명이 참가해 최전방 평화코스를 달린다. 최전방 민간인 통제구간을 포함해 총연장 74km에 이르는 구간에서 펼쳐진다. 오해는 12회째로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22분망에 5천 명이 마김외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었다. 경기를 앞두고 코스를 답사하려는 자전거 마니아가 많이 답사하고 있다. 5천명에게 달하는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기념품이 지역 특산물과 농산물 등이어서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화천군에서는 최고의 코스로 참가자에게 만족감을 주기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5월 19일 화천생활체육공원을 출발해 평화의 댐, 민간인통제구역, 해산령, 한묵령 등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