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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주전골

양양 가볼만한곳 남대천과 대청봉, 오색주전골이 있는 양양 여행코스 양양 가볼만한곳인 팔경중에 황어, 은어, 연어의 남대천 내설악, 외설악 분기점인 대청봉 남설악의 절경 오색령 한계령 정상의 오색마을 등이 있다 #남대천 양양 가볼만한곳에는 다양한 여행코스가 있다. 가장 먼저 살펴볼 여행지는 남대천이다. 이곳은 봄에는 황어, 여름에는 은어, 가을에는 연어떼가 돌아오는 강이다. 오대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물과 구룡령에서 발원한 물이 만나 큰 하천을 이루었다가 동해로 흘러가는 남대천이 되었다. 백로가 쉬어가는 청정수역에 유채꽃 향기를 맡아보고 갈대숲속으로 소리를 따라 거닐면 몸과 마음이 자연에 일치하는 느낌을 얻게 될 것이다. ☞남대천-두산백과 ☞남대천-한국민족문화대백과 #대청봉 태백산맥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며 남한에서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곳이다. 봉우리가..
자연도 쉬어간다는 양양 오색령과 오색주전골 3경 오색령은 한계령으로 서면 오색리 1-1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연도 함께 쉬어가는 신비로운 곳으로 인제군 북면 한계리에서 양양을 잇는 44번 국도 한계령의 해발 920m의 고갯길로 우리나라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또오르는 곳이다. 해발고도 920m인 오색령은 내설악과 남설악을 잇는 국도이며 애환을 동고동락한 고개이다. 인생을 닮은 듯 굽이굽이 이어진 길을 따라 달리면 남설악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설악의 운무가 펼치는 장관은 오색령에서만 볼 수 있다. 이중환의 택리지에는 강원도 지역에서 여섯개의 령을 소꼽았는데 그 중에서도 으뜸으로 오색령을 이야기하고 있다. 오색령 삼거리에서 서북능선을 따라 끝청, 중청을 거쳐 설악산의 제1봉인 대쳥봉에 이르는 등산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정상에는 절벽 위에 절..
강원도 여행지 추천 숨겨진 비경을 품은 설악산 등산코스 강원도 여행지 추천 장소로 설악산 등산코스를 비롯하여 강원도 양양 일대를 둘러보자. 강원도 여행지 추천 명소라 할 수 있는 설악이 숨겨 놓은 비경을 오르는 길인 설악산 등산코스 총거리가 21.66km로 한계령을 넘어 남설악 최고의 비경을 찾아 흘림골과 주전골로 산행을 시작한다. 흘림골에서 등선대와 용소폭포를 거쳐 주전골까지 완주하는 코스는 6.6km로 능선에서 바라보면 설악의 기암이 파도처럼 펼쳐지고, 계곡에 들어서면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내린다. 산행 후 갈증은 오색약수 한 모금으로 해결하고 녹초가 된 몸은 오색온천에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강원도 여행지 추천 코스이다. 설악산 흘림골은 양양군 서면 약수길에 자리하고 있으며 흘림골은 산이 높고 계곡이 깊어 언제나 안개가 끼고 날씨가 흐린것 같다 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