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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 2022 은빛 억새를 만나는 광주 가을 축제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가 2022년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센터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는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의 진심'이라는 주제로 3년만에 개최된다.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에서는 시민이 직접 만든 영산길 놀이와 축제 개막공연,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야간경관, 세일페스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음악과 함께하는 억새길 걷기, 야간 미디어아트 포토존, 억새를 360도로 만나볼 수 있는 시크릿써클과 억새밭포토존, 제로웨이스트페어, 다회용기체험, 업사이클링체험 등 억새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평차가한 국내 총 1,000여개 축제 중 상위 6%에 속하..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 2022 광주 단풍 명소에서 만나는 은빛 억새물결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가 2022년 올해 제7회로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의 진심'을 주제로 열린다. 광주 단풍 명소인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는 2022년 10월 7일부터 2022년 10월 10일까지 영산강 서창들녘의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센터 앞에서 펼쳐진다. 은빛 억새물결 사이를 거닐며 가을의 정취도 느껴보고 드넓은 억새밭에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슴에 간직하여 보자. 10월 7일에 서구여성합창단 공연, 영산길놀이, 개막식, 점등퍼포먼스, 10월 8일에 서구! 한걸음 더 걷기 한마당, 그림플러그그 콘서트, 억새길 플로깅, 10월 9일에 제로웨이스트 토크쇼, 버스커즈 월드컵 공연, 억새길 플로킹, 별이 빛나는 밤에, 제5회 전국 아마추어 예술경연대회, 제12회 뷰티서구, 헤어페스티벌..
억새와 갈대 차이를 알아보고 정선 민둥산 억새꽃축제부터 창녕 화왕산 억새축제까지 확인 억새와 갈대의 차이를 살펴보고 정선 민둥산 억새꽃축제부터 창녕 화왕산 억새축제까지 다양한 가을 축제를 살펴보자. 억새와 갈대는 두 식물이 벼과 여러해살이풀로 형태가 비슷하며 거의 같은 시기에 줄기 끝에 씨방이 달리는 형태가 비슷하여 생물학자가 아닌 일반인으로서는 구별하기가 어렵다. 가장 뚜렷한 차이는 서식하는 군락지이다. 억새는 산자락이나 들의 밭 가장자리 등에 흔히 서식하지만 갈대는 하천, 도랑, 연못 등 습지에서 잘 자란다. 갈대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물기가 있고 짭짤한 기가 있는 바닷가이다. 갈대의 줄기를 꺾어보면 속이 비어 있으며 억새는 그렇지 않다. 잎은 갈대가 폭이 좀 더 넓은 편이다. 억새는 1~2cm, 갈대는 2~3cm이다, 가장 큰 특징은 잎의 방향으로 억새의 잎은 위로 자라다가 부드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