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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양산 스케이트장은 언제 개장할까? 양산 스케이트장은 종합운동장과 명동공원 2곳에 야외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 종합운동장은 시민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하도록 했다. 아이스튜브 슬라이드를 추가해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하고 썰매장과 부대시설도 마련하였다. 명동공원은 아이스링크 30m × 50m 1곳과 써매장 30m × 20m 1곳을 비롯해 물품보관소, 휴게소, 의무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스케이트장 주변에 루미나리에를 설치해 볼거리도 제공한다. 이용시간은 2곳 모두 평일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연한다. 종합운동장 요금은 1회 1시간을 기준으로 이용료와 장비대여료를 포함해 1,000원이며 명동공원은 1회 2사간 기준으로 2,000원이다. 저소득층, 장애인, 보훈가족 등 관련 법에 따른 ..
영남알프스 숲페스타 2022 숲이 주는 위로를 경험하세요 영남알프스 숲페스타는 2022년 9월 17일부터 2022년 10월 23일까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산 96-3에서 펼쳐진다. 수령 100년에서 500년의 큰 나무들을 찾아가고 숲과 나무 그늘이 경이로움을 선사하는 영남알프스 숲정원에서 머물고 느끼고 체험하며 숲이 주는 위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영남알프스의 본고장 울주군 상북면 주민들이 만든 영남알프스숲길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주민들이 만드는 공정여행, 상북 주민들은 지나 8월 한여름 또약볕에서 가을날 하얀 꽃밭을 상상하며 1만평에 이르는 영남알프스 숲정원에 메밀꽃 씨앗을 뿌렸다. 영남알프스는 한반도 낙동정맥의 1,241m의 가지산, 1,159m의 신불산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산준봉이 병풍처럼 줄지어 있어ㅏ 유럽의 알프스처..
울산 맨발의 청춘길과 함께 가볼만한 여행지 울산 맨발의 청춘길에서 과거 향수를 느껴보고 울산의 여러 여행지도 함께 만나보자. 울산 맨발의 청춘길은 울산 중구 만남의 거리 32, 울산 중구 성남동 256-9에 자리하고 있으며, 70~80년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복고풍 거리가 조성되었다. 뒷골목의 정취가 남아 있는 울산 중구 원도심 내 젊음의 1거리를 70~80년대 복고풍 골목으로 조성, 주변 상권과 상생하는 강소상가 특화거리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젊음의 1거리는 젊음의 거리에서 강변 방향으로 한 불록 떨어진 320m 길이의 골목길로 공간이 협소하고 오래된 건물들이 많아 보행이 어렵고 미관도 좋지 않아 한경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중구는 지난해 용역을 통해 70~80년대 울산..
울산쇠부리축제 2022 다시 타오르는 불꽃 울산쇠부리축제는 해마다 5월 중순경 3일간 울산광역시 북구 산업로 1010의 북구청 광장에서 울산광역시 북구 주최로 펼쳐진다. 쇠부리, 문화, 전시.학술, 체험 등 4개 부문 30여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울산쇠부리축제는 지역 철의 역사를 한눈에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축제로 쇠부리란 경상도 방언으로 땅속에서 철을 찾아내 녹이고 두드려 쓸모 있게 만들어 내는 모든 과정을 일컫는 말이다. 북구에는 달천철장과 대안동 쇠부리터 등 삼한 시대부터 좋은 쇠를 만들었던 유적지가 있다. 울산쇠부리축제는 유구한 철의 역사를 가진 산업도시 울산과 선조들의 빛나는 철기문화가 하나되고 역사와 산업, 문화가 공존하는 대한민국 산업 문화축제이다. 인류 최고의 유산 쇠부리의 대내외적인 홍보를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지..
배내골고로쇠축제 영남알프스 신불산에 가보자  배내골고로쇠축제는 해마다 3월 초순경 2일간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선리 배내골홀보관에서 열린다. 배내골 주민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축제는 신비의 약수인 고로쇠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서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신불산 자락 배내골의 청정한 자연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선보인다. 양산시는 자연이 주는 약수 고로쇠가 채취되는 3월 초경 다양한 공연행사와 함께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첫날 오전 10시 30분 고로쇠 약수 기원 제례를 시작으로 고로쇠 시음회, 고로쇠 수액 빨리 마시기 대회, 고로쇠 떡메치기, 민요가수 공연, 노래자랑, 풍물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틀동안 진행한다. 고로쇠약수 기원제례가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기원제를 올린다. 11시부터 개..
울산은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해안도시이다.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울산은 한반도 남동부 해안가에 인접한 해안 도시로 계획형 도시로 대규모 항구를 보유하고 있다. 항구의 규모가 커 대한민국 제3항구도시로 꼽히고 있다. SK이노베이션,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S-OIL, 삼성 SDI, LG화학, 롯데케미칼 등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다. 울산은 바다뿐만 아니라 산과 강 등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져 있어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이자 여행을 하기에 좋은 도시로 KTX가 정차하고 부산울산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있다. 간절곶은 소망을 이루어지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곳으로 간절이라는 이름은 어부들이 붙여주었는데 먼 바다에서 간절곶을 보면 꼭 긴 대나무 장대처럼 보..
부산 단풍명소와 함께 창녕 화왕산 억새와 영남알프스 간월재 억새까지 만나세요 부산 단풍명소와 더불어 창녕 화왕산 억새와 영남알프스 간월재 억새까지 경남지역의 단풍과 억새를 만나보자. 창녕 화왕산 억새와 영남알프스 간월재 억새와 함께 먼저 살펴볼 부산 단풍명소인 불광산은 단풍이 아름다워 가을 등반으로 좋은 곳이다. 기장군 장안읍 장안리에 위치한 장안사 주차장에서 모여 장안사를 둘러본 후 대숲길을 산책하는 것이 기본이다. 장안사에서 백련암을 거쳐 불광산 정상까지 가는 길은 1시간으로 왕복 2시간이 소요된다. 불광산에서 대운산을 거쳐 삼각산까지는 5.6km로 3시간이 소요된다. 삼각산 정상에서는 동해가 내려다 보이고 석은덤 조망이 탁월하다. 어린아이나 어른이나 노약자가 있다면 장안사 옆 대숲길만으로도 인상을 깊이 받을 수 있다. 가벼운 등산이 가능한 가족단위는 불광산 정상까지만 도전해..
억새와 갈대 차이를 알아보고 정선 민둥산 억새꽃축제부터 창녕 화왕산 억새축제까지 확인 억새와 갈대의 차이를 살펴보고 정선 민둥산 억새꽃축제부터 창녕 화왕산 억새축제까지 다양한 가을 축제를 살펴보자. 억새와 갈대는 두 식물이 벼과 여러해살이풀로 형태가 비슷하며 거의 같은 시기에 줄기 끝에 씨방이 달리는 형태가 비슷하여 생물학자가 아닌 일반인으로서는 구별하기가 어렵다. 가장 뚜렷한 차이는 서식하는 군락지이다. 억새는 산자락이나 들의 밭 가장자리 등에 흔히 서식하지만 갈대는 하천, 도랑, 연못 등 습지에서 잘 자란다. 갈대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물기가 있고 짭짤한 기가 있는 바닷가이다. 갈대의 줄기를 꺾어보면 속이 비어 있으며 억새는 그렇지 않다. 잎은 갈대가 폭이 좀 더 넓은 편이다. 억새는 1~2cm, 갈대는 2~3cm이다, 가장 큰 특징은 잎의 방향으로 억새의 잎은 위로 자라다가 부드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