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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축제

동래읍성 역사축제 '싸워서 죽기는 쉬우나, 길을 밸려주기는 어렵다' 동래읍성 역사축제는 2022년 10월 14일부터 2022년 10월 16일까지 3일간 부산광역시 동래구 문화로의 동래문화회관, 읍성광장, 온천장 일대에서 동래구와 동래문화원 주최로 펼쳐진다. 동래읍성 역사축제가 열리는 동래는 부산문화의 뿌리라고 할 수 있다. 이곳에는 부산의 역사가 담긴 문화유적지가 많이 남아 있다. 동래부 동헌, 동래향교, 충렬사, 동래읍성 등과 복천동 고분군이 그것이다. 삼국시대의 고분인 복천동 고분과 고려 말기에서 조선 초기에 축성된 동래읍성은 일제때 파괴되었다가 북문과 북문 주변이 복원되어 오늘이 이르렀다. 물밀듯이 밀려오는 왜군에 맞서 나라를 위해 '싸워서 죽기는 쉬우나, 길을 밸려주기는 어렵다'라는 동래부사 송상현의 명언을 부제로 치열한 전투를 그린 동래성전투 실경 뮤지켤과 동래..
동래읍성 역사축제, 10월 부산 가볼만한 축제 동래읍성 역사축제는 10월 부산 가볼만한 축제이다. 동래읍성 역사축제는 해마다 10월 초순경 3일간 열린다. 이번 동래읍성 역사축제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문화로 80의 동래문화회관, 읍성광장, 온천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싱그러운 10월의 가을 하늘아래 역사와 전통의 향연 속에 개최되는 동래읍성역사축제는 부산시 최우수 축제로 선정 4년 연속 문화관광축제의 유망축제로 선정된 전국을 대표 할 역사교육형 체험 축제이다. 2021년 올해는 취소가 되었다. 동래읍선전투 재현은 임진왜란 당시 '전사이가도난'을 외치며 목숨으로 읍성을 지키고자 했던 송상현 부사와 읍성민들의 처절한 항쟁을 재조명하여 연출함으로써 관람객을 극중의 일원으로 동화시켜 불꽃같은 감동과 전율로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동래읍성역사축제는 동..
홍성역사인물축제에서 최영장군과 한용운 선사, 김좌진 장군까지 만나보세요 홍성역사인물축제는 2021년 5월 14일부터 5월 16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7 홍주읍성 일원에서 만날 수 있다. 홍성역사인물축제의 이번 주제는 "홍주 1000년! 성삼문 600년! 역사의 시작!"으로 홍성군 주최로 펼쳐진다. 역사인물들과 만나보기를 기대하며 홍성은 충청남도 도청소재지이며 과거의 이름은 홍주목이었으며 평택과 서천사이의 16개 군현을 다스리던 고장이었다. 충청 서해안을 아우르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농수축산의 풍부한 물산을 바탕으로 넉넉한 인시이 특히 아름다운 고장이다. 홍성은 마지막까지 충의를 지켰던 고려말의 명장 최영장군, 불의에 항거하여 굳건한 절개로 만천하에 이름을 떨친 성삼문, 일제에 항거한 민족대표 33인중 한분인 한용운 선사, 청산리 전투의 승전보를 울렸던..
백제문화제 2017 충남 공주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축제 백제문화제는 2021년 9월 25일부터 2021년 10월 3일까지 9일간 열린다. 백제문화제 2021 행사는 충청남도 공주시 금백로 368의 금강신관공원 일원과 부여군 구드래 일원에서 충청남도와 부여군, 공주시의 주최로 펼쳐진다. 백제문화제는 한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축제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기반으로 백제의 후예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1955년 부여지역에서 부소산성에서 백제 3충신을 기리는 '백제대제'를 지내고 백마강변에서 망국의 원혼을 위로하는 '수륙제'가 백제문화제의 시작이다. 백제문화제는 1966년 공주시가 참여하였고, 1979년 부터 2006년까지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격년제로 개최하였으며 백제문화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하기 위하여 200..
2019 울산마두희축제, 320년 역사의 전통축제 울산마두희축제는 320년 역사의 전통축제로 2019년 6월 7일부터 2019년 6월 9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 울산마두희축제는 울산광역시 중구 원도심 일원인 울산 중구 새즈믄해거리 37에서 울산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울산마두희축제에서 마두희란 말의 머리를 가지고 노는 놀이라는 뜻으로 조선시대 이전부터 이루어진 울산의 큰줄당기기로 옛 울산고을의 읍치문화와 병영을 중심으로 한 군사적 문화가 융합된 역동적인 지역문화이다. 동대산과 무룡산에서 시작하여 방어진의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울산의 지형에 대해 바다에 함몰하는 울산의 정기를 줄에 걸어 당겨 잡아오자는 뜻으로 행해진 놀이 이다. 조선 영조 때 울산읍지인 '학성지'에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단오에 병영과 울산부에 사는 사람들이 미리 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