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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산수유축제

양평 메기수염축제와 양평물놀이축제, 양평산수유한우축제까지 축제여행 양평 메기수염축제를 시작으로 양평물놀이축제와 양평산수유한우축제까지 양평으로 축제여행을 떠나보자. 양평물놀이축제와 양평산수유한우축제와 함께 대표적인 축제인 양평 메기수염축제는 6월부터 8월까지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곱다니길 55의 수미마을 일원에서 매년 펼쳐지는 축제이다. 물맑은 양평메기수염축제는 신나는 여름캠프로 자유이용권 형식으로 축제 참여가 가능하며, 축제에 참여하는 경우 시식용 어죽을 맛볼 수 있고, 물고기 사냥에 성공하여 물고기를 잡는 경우 가져가거나 요리코너에서 직접 요리를 하여 먹을 수 있다. 물맑은 양평메기수염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맨손으로 미꾸라지 사냥, 황토와 놀기, 모래와 놀기, 물싸움 놀이, 자유 물놀이, 수륙양용마차타고 갈대숲 탐방 등이 있다. 현장 참여프로그램으로는 아기돼지잡기..
양평 산수유한우축제 2020 행사는 취소되었지만 꽃은 핀다 양평 산수유한우축제는 "산수유길 걷고, 한우 먹고"라는 테마를 가지고 야심차게 준비한 행사이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양평 산수유한우축제는 2020년 3월 28일부터 2020년 3월 29일까지 펼쳐질 예정이었지만 안타깝게 행사는 취소되었다. 주행사는 개군면 하자포길의 자진개길에서, 마을행사는 개군면 내리, 주읍리, 향리에서 양평 산수유 한우 축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질 계획이었다. 맑고 푸른 개군면은 산수유꽃이 군락지를 이루는 아름다운 곳으로 매년 산수유가 활짝 꽃을 피우면 산수유 축제를 개최한다. 양평 내리, 주읍리 일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산수유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군락지이다. 산수유가 노란꽃을 흐드러지게 피우는 이른 봄이면 매년 산수유축제가 개최된다. 단순히 꽃을 보기만 하는 축제가 아니라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