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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남애항

강원도 1박2일 여행으로 양양 남애항과 낙산사 의상대 어떠세요? 강원도 1박2일 여행으로 강원도 양양으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강원도 1박2일 여행으로 떠나볼 양양에는 꼭 가보아야할 양양8경이 있다. 이번에 살펴볼 양양여행은 양양 7경과 8경에 해당하는 양양 남애항과 양양 낙산사 의상대이다. 먼저 7경 남애항은 현남면 남애리에 자리하고 있는 아담한 항포구로 동해안 최고의 미항을 자랑하고 있다. 방파제와 등대, 괴암과 청송으로 뒤덮인 양야도와 작은 돌섬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항구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남애항은 삼척 초곡항, 강릉 심곡항과 함께 가원도의 3대 미항으로 꼽히며 강원도의 베네치아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항구의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방파제에서 바라보는 남애항의 풍경은 우람한 백두대간의 능선이 어울러지며 최고의 압권을 이루고 있다. 남애항은 아름다운..
양양 주전골을 찾아가는 길에서 만난 낙산사, 하조대, 휴휴암, 그리고 남애항 양양 주전골과 함께 양양 낙산사와 하조대, 휴휴암과 남애항 등을 만나보자. 양양 주전골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58-52, 오색리 460에 자리하고 있는 계곡으로 설악산국립고우언 남쪽에 있는 오색약수처에서 선녀탕을 거쳐 1,424m의 점봉산 서쪽 비탈에 이르는 계곡이다. 남설악에서 가장 수려한 계곡으로 계곡미와 가을 단풍으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기암괴석과 폭포가 이어져 풍관이 빼어나며 주전골이란 이름은 용소폭포 입구에 있는 시루떡바위가 마치 엽전을 쌓아 놓은 것같아서, 도둑의 무리들이 위조 엽전을 만들었다고 붙였다 한다. 흘림골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에 자리하고 있는 산이 높고 계곡이 깊어 언제나 안개가 끼고 날씨가 흐린것 같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흘림골이 품고 있는 여심폭포는 높은..
양양 가볼만한곳 양양8경 (하조대, 죽도정, 남애항, 낙산사 의상대) 양양 가볼만한곳으로 하조대와 죽도정의 동해바다 바라보기, 아름다운 항구 남애항, 낙산사 의상대의 일출까지 감상한다면 좋은 여행이 될 것이다 #하조대 양양 가볼만한곳 첫번째 여행지는 하조대이다. 조선새대의 공신 하륜과 조준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고 불리어 왔다. 우뚝솟은 해안의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져 있고 검푸른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조선 정종 때 세워진 육각정이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절경은 일출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하조대에서 유명한 것은 정자와 등대이다. 하조대에서 구름다리를 건너서 절벽을 따라 들어가면 하얀 등대가 나타난다. 하조대의 위치는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이며 양양종합관광안내소(033-670-2397~8)에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하조대를 가볼 수 있는 이용시간은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