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가장 대표적인 10월 경북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해마다 10월 초순경 10일간 열린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10월 경북 축제 중 가장 대표축제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탈춤축제장과 안동시내 전역에서 펼쳐진다. 축제가 열리는 안동을 생각하면 떠오른 것은 하회마을, 도산서원, 안동찜닭, 안동간고등어, 양반의 도시 그리고 하회탈을 떠올린다. 여기에 더해보면 안동 버버리찰떡도 들어간다.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안동에서 열리는 축제에는 아세안 10개국과 라트비아, 터키, 인도, 스리랑카, 중국, 일본, 불가리아의 공연을 탈춤공연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국보급 탈이 안동민속박물관에 특별 전시관에 전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된다. 이번 전시에는 국보 제 121호로 지정된 하회탈을 볼 수 있는데 우리가 안동탈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7과 무섬외나무다리축제 등 9월 경북축제를 만나보자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무섬외나무다리축제와 함께 9월 경북축제가 펼쳐지는 곳으로 떠나보자. 이번에 살펴볼 9월 경북축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무섬외나무다리축제를 비롯하여 봉화송이축제와 울진송이축제, 장천 코스모스축제 등이 있다. 먼저 무섬외나무다리축제는 9월 23일에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 234번길 41의 무섬마을에서 영주시와 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무섬마을은 낙동강의 상류인 내성천과 서천이 합류하여 3면을 감싸고 돌고 있으며 돌출한 반도형상을 지닌 마을로 축제에는 마을 대항 씨름대회, 농악한마당, 사또행차, 과객 맞이하기, 쟁기지고 소몰고 건너기, 소풀지고 장분이 지고 건너기, 솔 갈비짐 지고 건너기, 말타고 장가가기, 전통혼례식, 장례행렬 상염기, 참석자 전원 다리 건너기 체험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