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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박물관

색달해변을 따라 서귀포룰 찾아가는 제주 여행 중문색달해변은 서귀포시 색달동에 자리하고 있는 해수욕장으로 길이 약 560m, 폭 50m이며 모래는 흑색, 백색, 적색, 회색을 띠고 있다. 활처럼 굽은 백사장과 진모살로 불리는 모래가 특히 볼만하다. 네 가지 색을 띤 모래와 제주도 특유의 검은 돌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모래밭 오른쪽에 있는 벼랑바위에 약 15m의 천연 해식동굴이 하나 있고, 그 뒤로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 있다. 간조 때가 되면 동편 어귀 쪽에 물이 감도는 현상이 나타나 볼거리를 제공한다. 물살이 조금 거친 편이어서 윈드서핑의 적지로 꼽히고 있다. 테디베어뮤지엄은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10번길 31, 색달동 2889에 자리하고 있으며, 테디베어란 이름은 미국의 26대 대통령인 태어도어 루스벨트의 애칭인 테디에서 나온 말이다. 100년이..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아쿠아플라넷과 새연교, 중문관광단지 투어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아쿠아플라넷과 함께 새연교와 중문관광단지 등을 만나보자. 첫번째로 만나볼 제주도 가볼만한곳인 아쿠아플라넷은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33-3에 자리하고 있는 무료관람이 가능한 자연경관과 제주 숨은 명소이며 해변 풍력발전기의 풍차를 배경으로 바다의 어울림을 아름다운 배경으로 사진을 만들어 추억에 남기기에 좋은 곳이다. 아쿠아플라넷은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127-3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양최대의 수족관으로 각종 관상어 구경 및 쇼를 관람할 수 있다. 제주에서 아쿠라리움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성인 40,900원, 청소년 39,200원, 어린이 37,200원으로 가격이 조금 많은 것이 흠이다. 섭지코지는 무료관람지로 자연경관이 제주의 숨은 명소이다. 섭지코지 안에 등대가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
제주도 천제연폭포와 아프리카박물관, 테디베어뮤지엄 여행안내 천제연폭포와 테디베어뮤지엄과 아프리카박물관을 포함하여 여미지식물원, 주상절리대, 약천사 등 제주도 여행코스로 좋은 곳을 확인해보자. 먼저 테디베어뮤지엄은 중문관광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곰을 통해 인간의 과거100년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3층의 박물관에 들어서면 1900년대의 탄생한 자동차와 침몰한 타이타닉호등이 들어서 있으며 10년 단위로 전시가 되어있다. 제2차세계대전, 아폴로 우주선, 무너진 베를린 장벽, 중국으로 반환된 홍콩거리등 테디베어 탄생 이후 100년간의 세계사의 주요 사건을 보여준다. 여미지식물원은 남국의 정취가 풍기는 동양 제일의 식물원으로 온실 안에 희귀식물을 포함해 꽃과 나비가 어우러진 화접원, 수생식물원, 생태원, 열대과수원, 다육식물원 등에 2,000여 종의 식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