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섶다리

광양숯불구이축제 2022 인기 많은 가을 먹거리 축제 광양숯불구이축제는 2022년 10월 7일부터 2022년 10월 9일까지 광양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다. 관광객들은 야외에서 가족 친지들과 함께 전통참숯으로 구워낸 숯불구이의 진미를 맛보면서 다채로운 공연과 향토 민속을 즐길 수 있다. 사랑의 쿠폰, 경품 쿠폰, 이벤트행사 등을 통해 무료로도 숯불구이를 맛 볼 수 있다. 마로화적의 마로는 광양의 옛 지명이다. 광양불고기는 천하일미 마로화적이라 하여 청동화로에 참숯불을 피우고 구리석쇠에 잘 손질된 한우를 구워먹는 것으로 그 맛에 있어 천하에 최고의 맛으로 평가되고 있다. 숯불구이가 선사하는 후각의 즐거움, 풍성한 기반시설이 주는 시각의 여유로움을 가져보자. 그리움과 추억이 가득한 가을 한때를 가족과 함께 숯불구이의 고장 광양에서 즐겨보자. 맑은 물이 흐르는 서천..
무주반딧불축제 2021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 무주반딧불축제 2021은 "사랑의 반딧불, 축제의 불을 밝히다"를 가지고 2021년 8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9일동안 이어진다. 이번 무주반딧불축제는 무주군 일원의 마을로가는 축제장, 축제주제관인 예체문화관, 전통공예문화촌, 지남공원, 남대천, 반디랜드 등에서 전라북도 무주군 주최로 펼쳐진다. 무주반디랜드는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324에 자리하고 있으며, 올해 주제는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무주군은 전라북도의 대표적 관광지로 꼽히며, 전체 면적의 82%가 산림을 이루고 있으며 환경지표의 곤충이자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되어 있는 살아 숨 쉬는 친환경 고장으로 '반딧불이와 그 먹이 다슬기 서식지'가 소재인 무주반딧불축제는 '자연속에서 자연을 배우며 자연을 ..
평창송어축제 2020송어와 함께 하는 겨울이야기 평창송어축제 2019는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로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둔치의 진부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2019년 12월 21일부터 2020년 2월 2일까지 평창 송어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해발 700m의 하늘 아래 첫 동네, 전국에서 가장 춥고 가장 눈이 많이 내리는 곳에서 우리 조상들은 매년 겨울이 되면 눈이 많이 내려 옆집까지 서로 줄을 메어놓고, 그 줄을 따라 눈 터널을 만들어 왕래를 하였고, 차가운 강바람에 개여울이 일찍 합강되면 강속의 큰 바위를 망치로 두드려 겨울 물고기를 사냥을 했다.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겨울마다 송어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송어낚시와 썰매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정한 겨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