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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여행

완도와 함께 떠나는 청산도와 보길도 섬여행 완도 섬여행으로 청산도와 보길도까지 만나보자. 완도는 동쪽은 바다 건너 고흥군 여천군, 서쪽은 해남군 ,북쪽은 해남군 강진군, 장흥군과 마주하며 남쪽은 제주 ,남해에 면한다. 한국 6대 도서 중의 하나로 해상교통의 중심지이다. 신라시대 일본과 중국을 잇던 해상교통의 요충지 청해진이 자리하던 섬이다. 고려시데에는 청해진 옛터에 항몽군진을 설치하기도 하였다. 청산도는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에 선정된 섬답게 4월 한 달 간 청산도 느리게 걷기 축제를 연다. 느림의 철학을 전파하고 있다. 청산도에도 고인돌이 있어 청동기시대에 사람이 살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청산도에서는 서편제, 해신 등의 드라마을 촬영하기도 하였다. 지리, 신흥 ,진산 해수욕장이 있다. 보길도는 다도해상 국립공원에 속하며 윤선도의 어부..
국내 섬 여행하기 좋은곳으로 울릉도와 대부도, 제부도로 섬여행 떠나보자 국내 섬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고즈넉한 곳으로 섬여행을 떠나보자. 이번에 살펴볼 국내 섬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는 울릉도와 대부도, 제부도와 청산도 등이다. 울릉도는 독도와 92km 떨어져 있으며 오각형 형태의 섬으로 동서길이 10km, 남북길이 9.5km에 이른다. 신라 지증왕 13년인 512년에 신라의 이사부가 독립국인 우산국을 점령한 뒤 우릉도, 무릉도 등으로 불리다가 1915년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고 경상북도에 편입되었다. 울릉도의 육로관광은 도동, 사동, 통구미, 남양, 사자바위, 투구봉, 곰바위, 태하성하신당, 현포령, 현포고분, 송곳봉, 천부, 나리분지 등을 관광한다. 울릉도의 해상관광은 도동항을 출발하여 사동, 통구미, 남양, 구암, 태하, 현포, 공암, 추산, 천부..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부산달맞이길, 통영 한산도를 거치는 섬과 바람여행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부산달맞이길, 그리고 통영 한산도를 둘러보는 여행을 계획해보자. 한려해상국립공원과 통영 한산도, 부산달맞이길 등을 거치는 이번 여행 코스는 섬과 바람의 코스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부산달맞이길, 통영 한산도 등이 있는 거제, 통영, 남해, 부산은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거제시, 통영시, 남해군을 잇는 섬과 바다 코스로 대도시와 중소도시, 섬마을의 매력을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는 코스라고 할 수 있다. 수려한 남해바다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오밀조밀하게 자리잡은 섬을 배경으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해안 경관을 감상하며 청정 해산물 요리를 맛보는 것이 가능한 코스이다. 부산은 자연의 절경과 도시의 빌딩들이 만난 장면이 국내 유일무이의 풍광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거제와 통영, 남해는 한려해상국립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