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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나들이

8월 서울축제로 떠나는 주말 나들이 8월 서울축제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로 주말 나들이 계획을 해보자. 이번 8월 서울축제로 펼쳐지는 행사로는 아시아프와 광진교 페스티벌, 그리고 서울프린지페스티벌 등이 있다. 먼저 아시아프는 2021년 7월 27일부터 2021년 8월 22일까지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에서 유료로 펼쳐진다. 아시아프는 아시아 대학생 청년작가 미술축제로 올해 제 14회째를 맞이한다. 아시아 국적의 만 35세 이하 청년 작가 400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만 36세 이상 작가들 100명이 참가하는 '히든아티스트'부문 전시도 함께 진행되며, 올해 부터는 기존 만 50세 였던 히든아티스트 부문의 연령 제한을 없애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시아프는 지난 10년간 33만여 명이 관람하고 6,500여점의 작품..
서울 근교 드라이브로 철새 보러 가는길로 초지진에서 분오리돈대까지 서울 근교 드라이브로 강화도로 나들이를 떠나보자. 이번 서울 근교 드라이브로 만나볼 강화나들길 8코스는 철새 보러 가는길로 초지진에서 분오리돈대 까지 17.2㎞에 5시간 40분이 소요된다. 초지진에서 황산어시장을 지나 황산도를 도는 산책길과 상쾌한 바람을 맞는 제방길, 그리고 들고 나는 물길로 형성된 갯벌계곡과 넓은 갯벌, 선과 산의 어울림이 최고인 도보여행코스이다. 초지진, 황산도 선착장, 소황산주차장, 섬암교, 동검도입구, 선두5리어판장, 후애돈대, 분오리돈대 등을 둘러온다. 초지진은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58, 초지리 624에 자리하고 있으며 강화의 해안 경계 부대인 12진보 가운데 하나이다. 1866년 병인양요때 이 곳에서 프랑스 함대의 로즈 소장과 싸웠으며, 1871년에는 미국 아시아함대의 로..
서울 나들이 추천, 플라타너스 낙엽의 융단이 깔린 서울 화랑로 서울 나들이 추천 장소로 서울 화랑로를 거닐어 보자. 이번에 여행을 떠나볼 서울 나들이 추천 장소인 서울 화랑로는 도심 속 보기드문 가로수 길이다. 6호선 전철 화랑대역에서 옛 간이역 화랑대역, 태릉을 지나 삼육대학교로 이어지는 화랑로는 그 길이만도 약 9km나 된다. 사울에서도 가장 긴 가로수 길이며 이 가로수길에서 단풍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산책로가 된 옛 경춘선 철길도 가로수길에 깔려 있어 특별한 기분으로 걷게 된다. 하늘을 향해 곧게 자란 1200여 그루나되는 아름드리 플라타너스 나무가 길 양쪽으로 늘어서 있는데 사진 속에 추억 속에 풍경을 담으며 산책하듯 걸으면서 서너 시간은 족히 걸린다. 우리말로 버즘나무인 플라타너스 나무의 낙엽은 성인 남성의 손바닥보다 커서 밟으면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
서울 갈만한곳으로 서울 나들이를 떠나볼 장소, 광화문과 청계천 서울 갈만한곳으로 이번에 살펴볼 곳은 서울 나들이를 떠나기에 좋은 광화문과 청계천이다. 이번 서울 갈만한곳으로 서울 나들이를 떠나볼 광화문과 청계천은 서울 가로수 길을 걸으며, 또는 인사동길을 걸으며 서울만의 혼란 속에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한강을 걸으며 맛있는 음식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청계천 야시장은 물론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아름다운 곳이 서울이다. 광화문은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총격전을 벌이던 곳이다.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꼭 찾아보는 명소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광화문은 조선왕조가 한양을 도읍으로 정한 후부터 대한민국의 심장이 된 곳으로 역사적 뿌리가 깊은 곳이다. 서울의 행정, 경제, 문화 중심지로 고궁 등 랜드마크 밀집지역이기도 해 많은 이들이 여러 번 이곳을 수시로 지나쳐 유..
서울 데이트 장소로 가을 은행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 성균관대 문묘 서울 데이트 장소 중에서 특히 서울 가을 데이트로 좋은 성균관 문묘 은행나무를 만나보자.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진 요즘 겨울이 오기 전에 서울 가을 데이트로 떠나볼 서울 데이트 장소로 성균관 대학교 내 문묘에서 만날 수 있는 은행나무가 있다. 은행은 지구에서 살아온지 3억년이 넘는 최고참 나무이다. 화석나무로 불릴 정도로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이지만 가을엔 고약한 은행 알 냄새로 기피하게 되는 나무 이기도 하다. 은행나무는 열매를 맺는 암나무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데 자신의 씨앗인 열매를 짐승들에게서 보호하고자 하는 자연의 조화이다. 진노랑 잎으로 온통 수놓은 늦가을 은행나무를 보면 새로운 기운을 얻고 심신에 활기가 돋는다. 특유의 은행 열매 냄새가 나지 않으려면 숫나무만 자라고 있으면 냄새로 ..
서울 가을 나들이로 여의도 샛강을 따라 물억새와 야생화와 함께 걸어보세요 서울 가을 나들이로 여의도 샛강을 따라 걷는길은 코스 총거리가 10.775km로 여의도의 걷기 코스이다. 서울 가을 나들이로 만나볼 이번 코스는 서울 한복판에 핀 야생화와 물억새와 갈대 무성한 길을 걷다보면 잠시 도시임을 잊게 한다. 90년대 초반 애호가를 위주로 생겨난 신길동 홍어거리를 둘러보고 홍어점심을 먹어보는 체험이 기다린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또 다른 세상이 바다를 연상케하는 63씨월드를 돌아보고 여의도 둘레길도 함께 걸어 가족의 의미를 느껴보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은 영등포구 여의동로 48에 자리하고 있으며 저습지로 주변 환경이 열악한 상태로 오랜 기간 동안 방치되었다가 1997년 9월 25일 국내 최초로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서울 한복판 빌딩숲 사이에 위치한 공원이지만,..
서울 가을 나들이로 맛집과 함께 단풍길을 만날 수 있는 삼청동길과 덕수궁 돌담길 서울 가을 나들이로 이번에 떠나볼 곳은 삼청동길과 덕수궁 돌담길을 비롯하여 이태원로와 청계천로 등이다. 이번 서울 가을 나들이는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예쁜 공방과 화랑도 구경을 하고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맛집을 찾아 가족이 함께 나들이 할 수 있는 코스이다. 쇼핑, 볼거리도 함께 즐기면서 친구들이나 연인과 함께라면 더욱 가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살펴볼 서울 단풍길 나들이는 삼청동길로 1.5km로 동십자각에서 삼청터널까지는 젊은 층과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거리로 은행과 느티나무 단풍이 아름다운 길이다. 경복궁과 삼청동 인근의 화랑, 공방, 카페 등을 둘러보고 코스의 마지막에는 삼청공원에서 휴식의 여유를 얻어가는 것이 좋을듯 하다. 덕수궁길은 0.87km로 대한문에서 경향신문사까지의 길로 ..
서울 가을 나들이 뚝섬에 자리한 서울숲에서 만난 가을 풍경 서울 가을 나들이로 뚝섬의 서울숲을 만나보자. 이번 서울 가을 나들이로 만나볼 서울숲은 서울 성동구 뚝섬로 273, 성수동 1가 685-1 뚝섬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울에서도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알록달록 단풍은 물론 샛노란 은행까지 겹쳐져서 걷기만 해도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뚝섬체육공원 일대를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대규모 도시 숲으로 만들기 위해 숲의 형태는 친환경적 요소를 강조해 공원 전체에 걸쳐 104종 42만 그루를 옮겨 심어 참나무, 서어나무, 산벚나무 등이 있으며 대부분 한국 고유종이다. 서울숲은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데 문화예술공원은 대형 잔디마당, 야외무대, 호수, 체육공원, 인공연못, 바닥분수 등 시민들이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