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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진도

통영 가볼만한곳으로 해산물이 풍요로운 섬, 비진도 여행 비진도는 통영시에 속하는 해산물이 풍요로운 섬으로 최고봉이 해발 311m의 외항산이다. 통영항에서 약 14㎞ 정도 떨어져 있으며 주위에는 매물도와 용초도, 한산도와 근접한다. 보배에 비길만한 풍광을 품고 있다고 비진도다. 섬이 크고 바다가 좋아 마을의 공동어장에서 전복 양식사업을 통하여 들어온 수입이 많은 곳이다. 내항이 있는 위쪽을 안섬, 외항이 있는 아래쪽은 바깥섬이라 불리는데 안섬에 모두 산다. 이 섬은 하늘에서 내려다봤을 때 8자 혹은 모래시계와 비슷하게 생겼다. 내항마을에서 해안길을 따라 있는 길이 비진도길이라고 한다. 산책로 아래로 아름드리 상록수와 키 작은 팔손이나무가 빼곡하게 들어찬 어부림이 자리잡고 있다. 팔손이나무 군락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될 만큼 생태적 가치가 높다고 한다. 팔손..
12월에 가볼만한곳으로 통영의 섬을 만나보자 12월에 가볼만한곳으로 통영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섬을 만나보자. 비진도와 소매물도, 연대도와 연화도, 욕지도 등이 있다. 먼저 연화도는 통영시 욕지면에 속한 섬으로 한려수도 청정해역에 위치한 신비의 섬이라고 불리어지고 있다. 해안선길이 2.5km, 연화봉해발 212m, 북쪽에 우도, 서쪽에 욕지도가 있다. 불교도들이 많이 찾는 연화사가 있으며, 주민들은 섬의 관문인 북쪽포구에는 연화마을, 동쪽 포구에는 동머리 마을이 둥지를 틀고 있다. 연화도란 바다에 핀 연꽃이란 뜻으로 겹겹이 봉오리진 연꽃을 떠올리게 한다. 욕지도 비렁길은 통영시 욕지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안가는 절벽과 기암괴석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노적에서 혼곡 마을까지 이어지는 벼랑길을 말한다. 비렁은 벼랑의 경상도 사투리로 욕지도 주민..
미인도라 불리며 코발트 빛 바다가 눈부신 통영 비진도 비진도는 미인도라고도 하며 통영시에서 남쪽으로 10.5㎞ 해상에 있으며 대매물도, 소매물도, 한산도와 근접한다.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이 왜적과의 해전에서 승리한 보배로운 곳이라는 뜻에서 비진도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 안선과 바깥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취락이 몰려있는 북서쪽을 제외하고 삼면에 깎아지른 해식애이다. 통영 비진도는 코발트 빛 바다가 눈부신 섬으로 이름처럼 보배에 견줄만하다. 비진 해변은 안섬과 바깥섬을 연결하는 통로에서 서쪽에 위치한 은모래 해변이다. 동쪽 해변에는 몽돌이 깔려 있어 백사장과 몽돌밭,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이한 해변이다. 550m 백사장은 수심이 얕아 물놀이하기에 그만이다. 비진도해수욕장은 길이 약1㎞, 너비 100~200m의 사주..
진도 관매도와 완도 소안도, 통영 비진도로 떠나는 섬여행 관매도는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 딸린 섬으로 8경을 가진 뛰어난 경관의 섬이다. 천연기념물인 후박나무가 있으며 사빈이 발달한 북서쪽 해안은 관매해수욕장을 비롯한 관매십경이 있을 정도로 자연경관이 빼어나다. 최고봉인 219m의 관매산을 제외한 대부분이 100m 내외의 구릉지이다. 해안선은 곳곳에 돌출부와 만이 발달해 드나듦이 심한편이다. 진도 관매도의 관매해변은 300년 된 솔밭에 둘러싸여 3㎞에 이르는 백사장이 비현실적으로 보인다. 물놀이와 함께 산림욕을 즐기고 일몰까지 볼 수 있다. 관매도는 국립공원 명품섬 1호다. 봄에는 유채가, 가을이면 메밀밭이 섬 전체를 뒤덮는다. 방아섬에서 하늘다리까지 이어지는 탐방로도 걷기에 좋다. 해풍에 자란 쑥으로 만든 막걸리와 쑥전, 톳짜장이 있다. 관매해수욕장은 관매..
통영 비진도, 산호빛 모래시계섬 미인도로 떠나는 여행 비진도는 최고봉이 외항산으로 해발 311m이다. 통영항에서 약 14㎞ 정도 떨어져 있으벼 주위에는 매물도와 용호도, 한산도와 근접한다. 보배에 비길 만한 풍광을 품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 비진도이며 두 개의 마을로 이루어진 섬으로 섬의 북서쪽에 위치한 마을이 내항마을이다. 내항이 있는 위쪽을 안섬, 외항이 있는 아래쪽은 바깥섬이라 부르고 있다. 비진도는 미인도라고 부른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왜적과의 해전에서 승리한 보배로운 곳이라는 뜻에서 비진도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안섬과 바깥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 섬사이에는 긴 사주가 형성되어 모양이 모래시계와 같은 형태를 만들고 있다. 동 서쪽으로 바다가 들어서 있으며 서쪽은 백사장, 동쪽은 자갈밭으로 형성되어 있다. 봄이면 동백이 흐드러지고 여름..
비진도의 선유봉 정상에 올라 주변을 둘러보자. 비진도는 최고봉이 외항산으로 해발 311m이며, 통영항에서 약 14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주위에는 매물도와 용호도와 근접한다. 두 개의 마을로 이루어진 섬으로 섬의 북서쪽에 위치한 마을이 내항마을이다. 내항이 있는 위쪽을 안섬, 외항이 있는 아래쪽은 바깥섬이라 불리는데 비진도 사람들은 모두 안섬에 산다. 이 섬은 하늘에서 내려다봤을 때 8자 혹은 모래시계와 비슷하게 생겼다. 통영에서 여객선을 타면 먼저 내항마을에 내린 후 해수욕장이 있는 외항마을로 간다. 이어 조금 더 올라가면 역시 갈림길이다. 가운데에 개천이 흐르고 왼쪽으로 이어지는 길로 들어서니 밭 한가운데에 기와지붕의 건물 한 채가 있다. ‘망화각(望花閣)’이라는 건물이다. 가운데 정문을 비롯하여 양쪽 창문 모두 알루미늄 문으로 되어 있다. 아마..
동피랑 벽화마을과 함께 떠나보는 통영 이순신공원과 비진도 여행 동피랑 벽화마을과 함께 통영 갈만한곳인 통영 이순신공원과 비진도 등을 만나보자. 이번에 알아볼 동피랑 벽화마을과 통영 이순신공원, 그리고 비진도는 통영 여행에서 한번쯤 가볼만한 여행지이다. 동피랑 벽화마을은 철거 위기에 처한 낙후된 마을이 벽화로 인해 관광명소로 탈바꿈한 곳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통영 이순신공원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곳이며 비진도는 너무나 아름다워 미인도라고 불리는 섬이다. 동피랑 벽화마을은 경상남도 통영시 동피랑1길 6-18 동호동에 자리하고 있다. 통영의 대표적인 어시장인 종앙시장 뒤쪽 언덕에 있는 마을로 동피랑이라는 이름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이다. 이곳은 조선시대에 이순신 장군이 설치한 통제영의 동포루가 있던 자리로 구불구불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