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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전어축제

보성일림산철쭉제와 보성다향대축제, 그리고 벌교꼬막축제까지 보성축제여행 보성일림산철쭉제를 시작으로 보성다향대축제와 벌교꼬막축제까지 이어지는 보성축제여행을 계획해보자. 보성다향대축제와 벌교꼬막축제와 함께 대표적인 보성 축제인 보성일림산철쭉제는 해마다 5월 초순경 2일간 보성군 웅치면 용반리의 일림산 용추계곡 주차장에서 펼쳐진다. 일림산철쭉은 100ha 이상으로 전국최대의 철쭉군락지로 철쭉이 어른 키만큼 크고, 해풍을 맞아 철쭉꽃이 붉고 선명하다. 철쭉제의 문화행사로는 숲속음악회, 산림문화전시, 특산물판매장터가 서고, 체험행사로는 편백나무자르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에코목공놀이, 미니화분만들기, 추억의 민속놀이 등이 있으며, 일림산 정상에는 전남의 명산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주변에는 녹차밭, 용추폭포 등이 있다. 보성다향대축제는 해마다 5월 초순경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및..
보성전어축제와 함께 8월이 좋은 율포해수욕장과 제암산 자연휴양림 보성전어축제와 더불어 율포해수욕장과 제암산 자연휴양림으로 이번 8월 여행으로 떠나보자. 이번에 살펴볼 율포해수욕장과 제암산 자연휴양림과 함께 만나볼 보성전어축제는 해마다 8월에 3일간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우암길 24 율포솔밭해변 일원에서 펼쳐진다. 쪽빛 하늘을 담은 가을 바다와 싱그러운 차밭이 천상의 풍경을 연출하는 아름다운 보성에서 가을 전어의 고소한 참맛도 즐기고 전어잡기, 전어요리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어우러진 축제이다. 전어는 청어목 청어과의 난류성 물고기로 겨울에는 남쪽 바다로 내려가 있다가 4월 즈음에 연안에 붙기 시작하여 7월까지 산란을 한다. 이때의 전어는 맛이 없다. 살이 푸석이고 비린내도 심하며 고소함도 적다. 산란을 마친 후에도 내만에서 열심히 먹이 활동을 하면서 살..
명지 전어 축제 2018 행사를 기다려보고 보성전어축제와 광양 전어축제까지 확인 명지 전어 축제 2018 행사와 더불어 보성전어축제와 광양 전어축제를 살펴보자. 이번에 만나볼 보성전어축제와 광양 전어축제와 함께 살펴볼 명지 전어 축제는 부산 명지시장에서 펼쳐지는 행사이다. 아직까지 2018 행사 일정은 공지되지 않고 있으며 작년에 펼쳐진 2017 행사 내용을 살펴보면서 올해 행사를 기다려보자. 명지 전어 축제는 2017년에는 8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무대인 명지시장 주차장 일원에서 (주)명지시장상인회 주최로 펼쳐졌다. 명지전어는 살점이 두껍고 단단해 다른 지역 전어보다 맛이 뛰어난 것으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하다. 명지시장 전어축제에서는 싱싱한 전어회를 싼 가격에 마음껏 먹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명지시장 상인들의 회썰기 시범, 무료 시식회 등을 체험할 수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