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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로천문대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단종문화제와 함께 청령포와 별마로천문대, 다슬기해장국까지 만나는 영월 여행코스 영월 단종문화제와 함께 영월 여행코스로 청령포와 별마로천문대, 젊은달와이파크와 함께 다슬기 해장국까지 맛보는 여행을 계획해보자. 청령포는 조선 6대 왕 단종은 숙부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로 유배와서 삼면이 서강에 둘러싸였으며 나머지 한쪽은 산에 가로막힌 육지 속 섬 청령포에서 두 달을 살았다. 끝내 열일곱 나이에 삶을 마감한 단종의 유배지이다. 배를 타고 섬을 찾으면 단종이 머문 집인 단종어소, 걸터앉아 시간을 보낸 관음송, 아내 정순왕후가 그리워 쌓은 돌탑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젊은달와이파크는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동안 방치된 술샘박물관을 조각가 최영옥이 재생과 순환의 의미를 가미해 재구성한 결과 활기 넘치는 예술 공간으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작품 배치와 관람 ..
별마로천문대와 함께 만나볼 선암마을한반도지형과 고씨동굴로 떠나는 영월 가볼만한곳 별마로천문대와 함께 영월 가볼만한곳으로 선암마을한반도지형과 고씨동물을 만나보자. 영월 가볼만한곳인 별마로천문대는 강원 영월군 영월읍 천문대길 397에 자리하고 잇으며 사전 예매제로 운영되고 있다. 지하 2층 2상 4층 규모의 천문대로 해발 고도 800m의 봉래사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최대 규모의 80㎝급 반사망원경이 설치된 주돔과 보조망원경 10대를 갖춘 슬라이딩돔, 지름 11m의 플라네타리움돔으로 나뉜다. 선암마을한반도지형은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선암마을에는 고려 때 선암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하며, 서강의 샛강인 평창강 끝머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마을 앞에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를 빼닮은 절벽지인 한반도지형이 있어 유명하다. 오간재 전망대에서 남산재 쪽으로 내려다볼..
신선암이라 불리는 선돌과 고씨동굴, 청렴포와 단종의 무덤을 만날 수 있는 곳 선돌은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769-4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강 강변에 있는 높이 약 70m의 기암으로 명승 제76호이다. 높이 70m의 기암으로 신선암이라고도 부르며 서강의 푸른 물과 어우러져 경치가 아주 뛰어난 곳이다. 조선의 순조때 문신 홍이간이 영월부사로 재임하고 있을 때 오희상과 홍직필이 옹이간을 찾아와 구름에 싸인 선돌의 경관에 반해 시를 읊고 암벽에 운장벽이라는 글씨를 새겨 놓았다. 선돌이 자리 잡고 있는 마을의 이름도 선돌마을이다. 고씨동굴은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 산 262에 자리하고 있는 는 석회암 종유동굴로 천연기념물이다. 진별리의 태화산 끝자락인 해발 215m 지점 하식단애에 있다. 남한강 상류변 강 건너편 암벽 중간에 동굴 입구가 있어 예전엔 나룻배를 타고 가야 했다. 전형적인 석회..
강원도 영월 가볼만한곳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여행코스 영월 가볼만한곳 고씨동굴의 신비 별마로 천문대에서 행성을 보고 조선민화박물관에서 옛생활을 보며 오늘의 지붕없는 영월의 미술관을 본다. 해학이 넘치는 김삿갓을 찾아보자 #지붕 없는 미술관 거리 강원도 영월 가볼만한곳으로 영월의 지붕 없는 미술관 거리를 추천한다. 1960~1970년대 분위기의 골목길에 벽화와 조각품들이 곳곳에 들어서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는 곳이다. 영월읍에 있는 골목으로 요리 골목으로도 불리었으나 지금은 공공 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미있는 벽화와 조각품이 구석구석 붙어있고 추억의 골목길에는 탄광지였던 이곳의 옛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광부의 얼굴과 어린아이들이 벽면에 가득 들어있다. ☞지붕 없는 미술관 거리 ☞지붕 없는 미술관 거리 #별마로천문대 봉래산 정상에 세운 천문대로서 태백산..
영월 동강뗏목축제와 더불어 청령포와 별마로천문대, 동강을 알아보자 영월 동강뗏목축제 행사 일정을 확인해보고 영월 청령포를 비롯하여 별마로천문대와 동강까지 영월의 구석구석에 대해서 살펴보자. 이번에 청령포와 별마로천문대, 동강과 함께 알아볼 영월 동강뗏목축제 행사는 해마다 8월 초순경 4일간 강원도 영월군 동강둔치 일원에서 영월군청 주최로 펼쳐진다. 옛날 한강을 따라 한양까지 운반되던 뗏목을 소제로 동강뗏목이 철도 등 교통의 발달과 경제발전으로 연료사용이 바뀌면서 사라지게 되었다. 2021년 올해는 축제가 취소가 되었다. 영월 동강뗏목축제는 옛 삶의 모습을 재현하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천혜의 비경 동강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부각시키고 단종대왕과 김삿갓에 얽힌 역사 문화 탐방과 레프팅, 행글라이딩, 페러글라이딩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는 테마관광도시 영월을 적극 홍보하는데 ..
8월 여행지추천 코스로 영월의 선암마을 한반도지형과 별마로천문대, 그리고 고씨동굴 8월 여행지추천 장소로 선암마을 한반도지형과 별마로천문대, 그리고 고씨동굴이 있는 강원도 영월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이번 8월 여행지추천 장소인 별마로천문대와 고씨동굴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선암마을한반도지형은 계곡 자체가 곡류하고 있는 감입곡류하천으로 곡류하천 만곡부의 산각이 한반도를 닮았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 한반도지형으로 영월군에서는 영월군 서면을 영월군 한반도면으로 개칭하였다. 감입곡류란 산지의 깊은 골짜기를 구불구불 휘감아 흐르는 하천으로서 하천 지반이 융기하여 강물이 흐르며 하천의 바닥을 깎는 작용인 하방 침식작용이 강화될 때 형성된다. 여기서 공격사면은 하천에 의하여 침식을 받는 쪽의 경사면으로 가파른 절벽을 이루는 부분이며 활주사면은 하천에 의하여 퇴..
영월 여행코스로 만나볼 어라연계곡과 고씨동굴, 김삿갓유적지, 조선민화박물관 영월 여행코스로 떠나볼 어라연계곡과 고씨동굴, 김삿갓유적지와 조선민화박물관 등을 만나보자. 먼저 살펴볼 영월 여행코스인 영월 어라연계곡은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 거문리에 있는 명승으로 영월읍을 남북으로 지나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동강의 문산 나루터와 거운 나루터 사이에 있는 명승지이다. 주변 산야가 울창한 산림지대로 형성되어 기암절벽과 식생경관이 천혜의 조화를 이루어 명성 제14호로 지정되어있다. 어라연은 물 반, 고기 반이라 할 정도로 강물에 고기가 많아 물고기의 비늘이 비단결처럼 반짝인다고 해서 붙여진이름이라고 한다. 동강의 일부인 어라연 지역은 하천지형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지역이며 한반도의 지질학적 구조운동인 융기의 증거인 감입곡류하천이 전형저으로 나타난다. 장릉은 영월군 영울읍 영흥리 산 133-1..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과 별마로천문대를 거쳐 청풍문화재단지까지 여행코스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과 영월 별마로천문대, 제천 청풍문화재단지를 둘러보는 단양 여행코스를 만나보자.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과 별마로천문대, 청풍문화재단지 모두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여행지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단양 여행코스인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 생태관이며 영월의 별마로천문대는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다. 청풍문화재단지는 충주댐 건설로 인해 수몰된 지역의 문화재를 이전시켜 복원해 놓았다. 청풍호는 1985년에 준공된 인공 호수이며 제천에서 부르는 이름이며 충주 지역에서는 충주호라고 부르고 있다. 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운 풍경은 여행을 풍성하게 만드는 최고의 선물이다. 하지만 때로는 충주호처럼 사람의 손길이 들어간 인공미가 더해질 수도 있다. 청풍나루휴게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