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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곡도깨비마을

방곡도깨비마을의 다양한 농촌체험을 즐겨보자. 방곡리는 단양군 대강면 선암계곡로 148의 도락산과 수리봉에 에워싸인 산중마을이다. 마을을 둘러싼 또 하나의 산은 경상북도와 경계를 이루는 황정산으로 고개를 넘으면 경상북도 문경에 닿는다. 산중마을에는 산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선조들의 정직하고 순박한 성품과 이웃과 자연을 사랑하는 정신을 이어받고 있음을 자랑으로 여기며 후손들에게 자연 그대로의 방곡을 물려주고자 마을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마을을 보존하고 있다. 첩첩 산중에 둘러싸여 평화로운 방곡리는 600여년전 부터 도자기 생산지로 유명하였으며, 여전히 소나무 장작을 땔감으로 사용하여 전통적으로 도자기를 굽는 장작 가마 방식을 이어오고 있다. 다수의 도예인들이 공방과 가마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예촌에서는 도예전시관, 도자판매장, ..
단양 가볼만한곳으로 구인사와 함께 방곡도깨비마을과 온달산성 탐방 단양 가볼만한곳으로 단양 구인사와 방곡도깨비마을, 그리고 온달산성 등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이번에 만나볼 방곡도깨비마을과 온달산성과 함께 단양 가볼만한곳인 구인사는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구인사길 73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한불교 천태종의 총본산으로 전국에 140개나 되는 절을 관장하고 있다. 1945년에 건립되었으며, 1966년 현대식 콘트리트조로 지은 이색적인 건물이다. 소백산 국망봉을 중심으로 장엄하게 늘어선 봉우리 가운데 하나인 연화봉 아래에 자리잡고 있으며 상월원각 스님이 1945년 이곳에 손수 칡덩굴을 얽어 삼간 초암을 짓고 정진 끝에 대도를 성취하여 구인사를 창건하게 되었다. 방곡도깨비마을은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선암계곡로 148에 자리하고 있으며 중선암과 상선암을 지나 선암계곡의 경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