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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산

마니산등산코스 참성단과 전등사를 만날 수 있는 산행 마니산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상방리 산 35에 자리하고 있는 산으로 마리산, 마루산, 두악산이라고도 한다.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해발고도 472m의 산으로 강화동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의 정상에 오르면 경기만과 영종도 주변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세가 아기자기하고 주변에 문화유적지가 많아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찾고 있다. 마니산의 산정에는 단군 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했다는 참성단이 있는데 이 곳에서는 지금도 개천절이면 제례를 올리고 전국체육대회의 성화가 채화된다. 조선 영조 때의 학자 이종휘가 지은 사산집에 참성단의 높이가 5m가 넘으며 상단이 사방 2m, 하단이 지름 4.5m인 상방하원형으로 이루어졌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마니산 정상의 북동쪽 5㎞ 지점에..
강화도왕방마을얼음축제 12월 강화도 송어빙어축제장에서 펼쳐지는 겨울 얼음 축제 강화도왕방마을얼음축제는 12월 하순경부터 다음해 2월 하순경까지 강화도송어빙어축제장 내에서 펼쳐진다. 은백의 겨울 이곳 왕방마을 인산낚시터에서 가오하도왕방마을얼음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주변의 수려한 경관과 산책로 ,얼음썰매 등 여러 즐길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얼음낚시 체험과 빙어튀김, 산천어구이, 송어회 등 겨울철 별미가 마련되어 있다. 누구나 쉽고 친근감있는 축제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는 강화도 왕방마을 얼음축제가 되도록 모두가 힘을 모으고 있다. 요금은 빙어는 성인 10,000원, 어린이 5,000원, 송어 성인 27,000원 중고생 20,000원, 초등생 15,000원, 36개월~초등 5,000원, 빙어는 몸길이 15㎝정도로 가늘고 길며 등쪽은 옅은 흑색이고 배 쪽은 백색이다. 등지느러미는..
강화도 가볼만한곳으로 마니산과 고려 시대 사찰 전등사 마니산은 강화도에 자리하고 있으며, 산의 생김이 정결하고 장엄하기때문에 옛부터 강도 강화는 천하의 요새라하였다. 고려 때 원의 임입을 피해 도읍을 개성에서 가와로 옮겨 39녀난 지내던 고려궁지에는 지석묘, 5층석탑, 석조여래입상 등 사적지가 산재해 있다. 마리, 혈구 등 하늘과도 인연이 깊은 산이라 전해지느데 산이름 마니는 머리의 뜻을 잘못 옮겨 적은 것. 마니산 일원이 1977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마니산의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경사가 심하지 않은 양반길과 직각층으로 되어 있는 계단길로 두 갈래가 있다. 계단길은 힘들지만 전망이 좋아 대부분 이곳을 따라 오르고 있다. 918개의 계단길을 따라 올라가면 참성단이 나타난다. 참성단은 원형 위에 방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과 원은 천지의 조화를 나타낸..
강화도로 떠나는 역사 여행으로 전등사와 마니산, 갑곶돈대와 정족산성 마니산은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 675번길 18에 자리하고 있으며 단군이 제천할 정도의 명산으로 용이 승천하고 용마가 나왔으며, 신선이 사는 곳으로 72대 왕후장상이 나올 곳이라 한다. 강화도 남서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반도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어 마니산을 중심으로 한라산과 백두산까지의 거리가 같다.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성조께서 하늘에 제천의식을 봉행하신 참성단이 있으며 '88 세계 장애자 올림픽을 비롯 매년 전국체전시 성화를 채화 봉송하고 있는 민족의 영산이다. 등산로를 따라 8918개의 돌계단을 올라가노라면 서해바다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정수사는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258번길 142의 해발 467m의 높이로 우둑 솟고, 동서로 약 20리에 걸쳐 나래를 펴고 있는..
강화도 가볼만한곳 세계문화유산이 기다리고 있는 여행지  강화도 가볼만한곳으로 고려산, 고인돌 공원, 덕진진 마니산 등이 있으며 강화인의 삶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강화역사박물관 등이 있다 #고려산 고려산은 이전의 오련산이 옛 명칭이었다. 고구려 장수왕 때 천축국의 스님이 다섯색의 연꽃이 피어있는 오련지를 발견하고 적, 청, 황, 흑, 백의 연꽃이 떨어진 곳에 그색에 맞추어 적련사, 청련사, 황련사, 흑련사, 백련사의 다섯개의 절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고려산의 북편 시루미산은 당나라와의 전쟁에서 중국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고구려의 대막리지 연개소문의 출생지로 알려지고 있다. 인근에 130여개의 고인돌이 있어 예 부터 우리 조상들의 생활터전임을 말해주고 있다. #고인돌 공원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장례방법인 고인돌의 커다란 돌을 사용하여 무덤을 만..
고려산진달래축제가 열리는 강화도 마니산과 석모도와 보문사 여행코스 고려산진달래축제가 열리는 강화도 여행코스에는 강화도 마니산과 석모도, 그리고 보문사 등이 있다. 고려산진달래축제와 마니산, 석모도, 보문사는 강화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여행지라고 생각된다. 먼저 마니산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있는 산으로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주 능선이 바위 능선으로 이어져 등산의 독특한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마니산은 전국에서 기가 가장 센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요 산행 코스는 상방리 매표소에서 918개의 돌계단을 오르는 계단 코스와 단군로 우회코스와 함허동천 야영장 또는 정수사에서 오르는 코스가 있다. 정상에 서면 석모도와 방봉도, 영종도, 인천시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마니산의 산정에는 단군 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했다는 참성단이 있으며 지금도 개천절..
겨울 온천 추천 여행으로 떠나는 강화 석모도 미네랄온천 겨울 온천 추천 여행으로 강화 석모도 미네랄온천을 가보고 강화도 가볼만한곳까지 둘러보자. 이번 겨울 온천 추천 여행으로 강화 석모도 미네랄온천을 비롯하여 강화도의 마니산과 강화도래미마을, 갑곶돈대 등을 만나보자. 먼저 참성단에서 새해의 꿈과 희망을 기원하고 역사 여행을 하는 강화여행으로 마니산이 있다. 마니산은 강화군 화도면에 자리하고 있는 산으로 단군이 제천할 정도의 명산으로 용이 승천하고 용마가 나왔으며, 신선이 사는 곳으로 72대 왕후장상이 나올 곳이라 한다. 코스 총거리는 18.94km이다. 마니산은 강화도 남서단에 위치하고 한반도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어 마니산을 중심으로 한라산과 백두산까지의 거리가 같다. 해발고도 472m로 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정상에 오르면 경기만과 영종도 주변의 섬들..
인천 단풍명소로 전등사를 찾아 역사의 현장을 둘러보고 석모도와 보문사도 찾아보자. 인천 단풍명소로 전등사와 함께 인천 강화의 다양한 여행지를 만나보자. 인천 단풍명소로 만나볼 전등사는 인천 강화군 길상면의 정족산성에 있는 절로 소수림왕 11년, 381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하여 진종사라고 했다고 한다. 원종 7년인 1266년에 중창하였고 충렬왕의 비인 정화궁주가 충렬왕 8년인 1282년에 송나라의 대장경을 간행하여 이 절에 보관하도록 하고 옥등을 시주했으므로 절이름을 전등사로 고쳤다고 한다. 숙종 4년인 1678년에 실록을 보관하기 시작하면서 사고를 지키는 사찰로서 조선왕실의 비호를 받게 되었다. 전등사에는 입구를 알리는 일주문이 없고 절을 지키는 사천왕도 없다. 상 안에 절이 있는 일은 흔한 일이 아닌데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성으로 정족산성이라고도 하는 삼랑성 안에 단단히 숨겨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