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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전라남도 해남을 찾아가자 해남 가볼만한곳으로는 대흥사, 해남공룡박물관, 명량해상케이블카, 땅끝송호해수욕장, 땅끝전망대, 포레스트수목원, 두륜산 케이블카, 땅끝마을, 우수영국민관광지, 달마산,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흑석산자연휴양림, 목포구등대, 땅끝모노레일, 고산윤선도유적지, 울돌목스카이워크, 두륜미로파크, 두륜산 등이 있다. 대흥사의 경내 숙정당 앞에는 수령 200년, 나무 높이 4.5m의 매화나무가 자라고 있다. 우리나라에 차 문화를 보급한 초의선사가 심은 매화나무로 초의매라고 한다. 초의선사는 조선후기 시, 서, 화에 뛰어난 선승으로 조선의 다도를 중흥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한 스님으로 유교, 도교 등의 여러지식을 두루 접하며 정약용, 김정희, 신위와 교류를 가졌다. 해남공룡박물관은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의 공룡박물관으로 공룡화..
전라남도의 일출일몰명소 도리포는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 4-15에 자리하며, 무안군과 영광군 함평군의 경계를 이루는 해제반도 북서쪽 끝에 위치한 유원지를 가지고 있다. 모래사장이 길고 소나무숲이 우거지며 해변이 넓어 해수욕과 해변놀이에 적당하다. 백사장을 지나 조금 더 들어가면 도리포 포구가 나오는데 바다쪽으로 길게 나와 있어 일출을 볼 수 있고 포구 반대편 칠산바다 쪽으로는 일몰이 장관을 이루어 일출과 일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순천만은 전라남도 순천시 대대동 등지의 해안 하구에 형성된 연안습지로 명승이다. 한국의 남해안 중서부에 위치한 만으로 넓게는 고흥반도와 여수반도로 에워싸인 바다 전체를 순천만이라고 부르기도 하나. 순천시의 해안 하구 지역에 형성된 지형이 순천만이며 여수시 여자도, 고흥군 장도 ..
해남땅끝마을 여행, 해넘이해맞이축제와 해남 여행코스 해남땅끝마을에서 새해를 맞이하여 해넘이해맞이축제가 열린다. 해남 여행코스인 해남땅끝마을에서 펼쳐지는 해넘이해맞이축제는 매년 12월 31일부터 다음해 1월 1일까지 펼쳐진다. 해넘이해맞이축제는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일원에서 진행되며 땅끝해넘이 해맞이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해남 여행코스인 해남땅끝마을은 한반도의 시작이며 대륙으로의 출발을 의미한다. 한반도의 기가 모여 모든 이들이 희망과 소망을 충전할수 있는 한반도의 가장 끝인 희망점이기도 하다. 해남 땅끝마을 전망대는 한반도의 희망봉으로서 땅끝마을은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해맞이해넘이축제가 열리는 등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곳이다. 갈두산 일원에서 열리는 땅끝해넘이해맞이축제는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다짐으로 새해의 첫 ..
땅끝 해넘이해맞이축제 최남단 해남에서 맞이하는 새해 땅끝 해넘이해맞이 축제는 매년 12월 31일 일몰시부터 다음해인 1월 1일까지 한반도의 시작 해남, 땅끝마을에서 경자년의 첫 태양을 맞는 행사이다. 땅끝 해넘이해맞이 축제는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의 맴섬 일원과 갈두산 사자봉 땅끝 전망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곳에는 매년 묵은 해을 보내고 새로운 다짐으로 새해의 첫 일출을 맞이하려는 사람들로 가득해진다. 땅끝 마을에서는 갈두항 옆 기암괴석인 형제바위의 갈라진 틈바구니로 떠오르는 해돋이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번 해남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는 쉬어갈 예정이다. 축제 취소와 함께 명소 출입이 통제되는 곳도 있을 예정이다. 해남 땅끝은 다도해의 일몰과 일출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대한민국이 시작되는 곳, 땅끝마을의 상징적 의미가 ..
전라남도 해돋이 명소에는 노고단, 향일암, 흑산도, 보길도, 유달산 등이 있다 전라남도 해돋이 명소로 지리산 노고단을 비롯하여 향일암과 흑산도, 보길도와 유달산 등을 만나보자. 전라남도 해돋이 명소로 만나볼 지리산노고단대피소는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리산은 전라북도 남원시와 전라남도 구례군, 경상남도 산청군에 걸쳐있는 산이다. 그 이름이 지혜를 주는 산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높이 1,916.77m의 주봉인 천왕봉과 지리산의 서쪽 끝인 구례군의 1,507m의 노고단, 중앙의 1,751m의 반야봉을 중심으로 거대한 산악을 이루고 있다. 노고단은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의 어머니를 국모신으로 모시고 제사를 지내기 시작하면서 노고단으로 불렸다. 노고는 할미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노고단에서는 일몰은 노고단대피소에서, 일출은 노고단 고개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유달산은 목..
해남 땅끝마을의 송호해변, 미황사, 대흥사, 녹우당, 고천암호 여행 해남 땅끝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송호해변과 미황사, 대흥사와 녹우당, 고천암호까지 여행해보자. 해남 땅끝마을은 애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토말, 갈두마을이라고도 한다. 함북 온성군 남양면 풍서동 유원진과는 한반도에서 가장 긴 사선으로 이어져 극남과 극북을 이룬다. 최남선의 조선상식문답에 땅끝의 해남에서 서울까지 1,000리, 서울에서 극북의 온성까지 2,000리를 헤아려 3,000리 강산이라는 말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사자봉 정상에 건립된 전망대에서는 흑일도, 백일도, 노화도 등 수려한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온다. 성덕왕 24년 725년에 인도에서 돌배가 불상과 경전을 싣고와 미황사를 지었다고 하며 이순신이 어란진에서 왜선을 이곳까지 추격하는 접전이 있었다한다. 땅끝송호해변은 해남군 송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