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을 찾아가자
해남 가볼만한곳으로는 대흥사, 해남공룡박물관, 명량해상케이블카, 땅끝송호해수욕장, 땅끝전망대, 포레스트수목원, 두륜산 케이블카, 땅끝마을, 우수영국민관광지, 달마산,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흑석산자연휴양림, 목포구등대, 땅끝모노레일, 고산윤선도유적지, 울돌목스카이워크, 두륜미로파크, 두륜산 등이 있다. 대흥사의 경내 숙정당 앞에는 수령 200년, 나무 높이 4.5m의 매화나무가 자라고 있다. 우리나라에 차 문화를 보급한 초의선사가 심은 매화나무로 초의매라고 한다. 초의선사는 조선후기 시, 서, 화에 뛰어난 선승으로 조선의 다도를 중흥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한 스님으로 유교, 도교 등의 여러지식을 두루 접하며 정약용, 김정희, 신위와 교류를 가졌다. 해남공룡박물관은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의 공룡박물관으로 공룡화..
전라남도 해돋이 명소에는 노고단, 향일암, 흑산도, 보길도, 유달산 등이 있다
전라남도 해돋이 명소로 지리산 노고단을 비롯하여 향일암과 흑산도, 보길도와 유달산 등을 만나보자. 전라남도 해돋이 명소로 만나볼 지리산노고단대피소는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리산은 전라북도 남원시와 전라남도 구례군, 경상남도 산청군에 걸쳐있는 산이다. 그 이름이 지혜를 주는 산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높이 1,916.77m의 주봉인 천왕봉과 지리산의 서쪽 끝인 구례군의 1,507m의 노고단, 중앙의 1,751m의 반야봉을 중심으로 거대한 산악을 이루고 있다. 노고단은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의 어머니를 국모신으로 모시고 제사를 지내기 시작하면서 노고단으로 불렸다. 노고는 할미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노고단에서는 일몰은 노고단대피소에서, 일출은 노고단 고개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유달산은 목..
해남 땅끝마을의 송호해변, 미황사, 대흥사, 녹우당, 고천암호 여행
해남 땅끝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송호해변과 미황사, 대흥사와 녹우당, 고천암호까지 여행해보자. 해남 땅끝마을은 애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토말, 갈두마을이라고도 한다. 함북 온성군 남양면 풍서동 유원진과는 한반도에서 가장 긴 사선으로 이어져 극남과 극북을 이룬다. 최남선의 조선상식문답에 땅끝의 해남에서 서울까지 1,000리, 서울에서 극북의 온성까지 2,000리를 헤아려 3,000리 강산이라는 말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사자봉 정상에 건립된 전망대에서는 흑일도, 백일도, 노화도 등 수려한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온다. 성덕왕 24년 725년에 인도에서 돌배가 불상과 경전을 싣고와 미황사를 지었다고 하며 이순신이 어란진에서 왜선을 이곳까지 추격하는 접전이 있었다한다. 땅끝송호해변은 해남군 송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