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한다원

전라도 겨울여행으로 특별함이 있는 보성으로 떠나는 힐링여행 전라도 겨울여행은 전라남도 보성군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여행코스로 코스 총거리는 23.16km이다. 먼저 만나볼 여행지인 강골마을에 가면 '전통 가옥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룻밤'을 체험할 수 있다. 행적구역상으로는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오봉리, 득량면 역전길 15-9에 자리하고 있으며, 강골마을이라 부르기고 하고 체험마을로 지정되면서 득량마을로 불리기도 하는 이 마을은 광주 이씨 집성촌이다. 강골마을은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오봉리 874-3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통 가옥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룻밤을 체험할 수 있다. 강골마을은 지금까지 남아 있는 조선시대 한옥 마을 가운데 제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몇 안되는 마을 가운데 하나이다. 득량마을은 득량만과 오봉산 자락의 청정환경에서 포근한 인정과 의를 숭상하며 정이..
보성다향대축제와 함께 대한다원과 율포해수욕장, 제암산자연휴양림 여행해보자 보성다향대축제를 즐긴 후 대한다원과 제암산자연휴양림, 그리고 율포해수욕장 등을 둘러보는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율포해수욕장과 제암산자연휴양림, 대한다원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보성다향대축제는 해마다 5월 초순경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및 보성차밭 일원에서 보성차생산자조합 주최로 펼쳐진다. 보성은 옛부터 차나무가 자행하고 있어 녹차를 만들어왔고, 지금도 문덕면 대원사, 벌교 징광사지 주변 등을 비롯해 군 전역에 야생 차나무가 자라고 있다. 녹차는 행양성기후와 대륙성기후가 맞물리고 사질양토에다 강수량이 많아야 하는데, 보성의 차밭은 1939년 무렵에 이같은 조건들을 모두 갖춘 활성산 자락 일대에 30ha 가 조성된후 그 면적을 점차 확대해 나왔다. 최근 들어 녹차의 효능이 현대인의 건강과 미용에 대한 특..
보성 녹차밭 대한다원과 보성 대원사, 율포해수풀장으로 떠나는 보성 여행코스 보성녹차밭으로 유명한 대한다원과 함께 보성 대원사와 율포해수풀장으로 보성 여행코스를 세워보자. 보성녹차밭 대한다원은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63-43 봉산리에 자리하고 있다. 보성군은 한국에서 가장 많은 차를 재배하는 지역으로 여러 문헌에 차의 자생지로 기록되어 있다. 지금도 보성군에서 생산되는 차는 전국 차 생산량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차나무 재배가 활발하다. 대표적인 보성녹차밭인 보성다원은 대량으로 생산되는 보성군의 대규모 차 생산단지로 차나무 재배단지를 통틀어 일컫는 다. 보성읍 회천면에 걸쳐 대규모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이 일대를 재배단지라고 한다. 보성읍에서 율포해수욕장으로 가는 18번 국도를 따라가면 봇재가 나오고 이 봇재 아래로 굽이굽이 짙은 녹새의 차밭이 끝없이 펼쳐진다.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