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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목장

의야지 바람마을, 깨끗한 눈꽃소식을 들을 수 있는 평창 여행지 의야지 바람마을은 원주역에서 연계버스로 가장 먼저 도착하는 곳이 백두대간 허리를 넘어 하늘과 맞닿아 별, 바람, 햇살 그리고 달빛을 가장 먼저 만나는 마을이다.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눈꽃 소식을 가장 먼저 들을 수 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해발 750m에서 800m의 대관령 최정상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봄이면 바구니에 산나물이, 여름에는 양동이에 민물고기가 가득, 가을이면 감자랑 배추가 넘치던 밭에 겨울이면 끝없는 황태의 행렬이 펼쳐져 때마다 색다른 매력이 있는 마을이다. 의야지바람마을은 으뜸체험마을로 한국농어촌공사가 선정한 으뜸촌이며 치즈만들기 체험과 대관령 눈서리 황태해장국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마을 안쪽으로 1급수의 송천이 흐르고 있어 학습장과 휴양지로 적합한 마을이다. 양들의 울음소리와 바람소리가..
평창송어축제를 체험하고 오대산 월정사와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떠나세요 평창송어축제를 알아보고 오대산 월정사와 대관령 양떼목장 등도 함께 살펴보자. 평창송어축제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경가로 3562의 하진부리에서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겨울마다 송어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송어낚시와 썰매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정한 겨울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송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어종으로 한국의 동해와 동해로 흐르는 일부 하천에 분포하며 평창군은 국내 최대의 송어 양식지이며 평창의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는 부드럽고 쫄깃하다. 지난 평창 송어축제는 2020년 1월 17일부터 2020년 2월 2일까지 진부 시외버스터미널 앞의 오대천둔치에서 평창 송어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졌다...
여름에 놀러갈만한곳으로 대관령 삼양목장과 대관령 하늘목장, 그리고 양떼목장 이번 여름에 놀러갈만한곳으로 대관령 삼양목장과 대관령 하늘목장, 그리고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이번 여름에 놀러갈만한곳으로 좋은 삼양목장과 하늘목장, 양떼목장은 모두 대관령에 자리잡고 있다. 대관령은 강원 강릉시와 평창군의 경계의 해발고도 832m의 고개로 총연장이 13km이며 고개의 굽이가 99개소에 이른다. 황병산, 선자령, 발왕산 등에 둘러싸인 분지로 고위평탄면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기후는 한랭 다우지역으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서리가 내리는 지역이다. 고랭지 채소 및 씨감자의 주산지이며 목출업이 발달해 있다. 대관령 삼양목장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에 위치하고 있다. 삼양식품에서 국민들에게 널리 단백질을 공급하기 위하여 쇠고기와 우유를 생산하는 대단위 목장을 건립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