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천 갯벌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해갯벌체험으로 냉천 갯벌에서 바지락체험 남해갯벌체험으로 가볼만한 냉천 갯벌은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동부대로 2810-13, 당항리 에 자리하고 있으며, 역사가 숨쉬는 자연 속 여행으로 바닷가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 있는 작은 갯벌은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휘하의 수군들이 주둔하며 즐겨 마셨다는 샘이 있는 마을이다. 왜구의 수탈로 먹을 것이 없던 당시에 병사들은 샘물을 마신 후 정신을 가다듬고 전투에 나섰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왜구를 치러온 병사들이 배고픔과 목마름을 달래며 행군을 하던 중 냉천마을에 이르러 주민들에게 먹을 것을 청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주민들도 왜구의 수탈로 초근목피로 근근이 생명을 유지하던 때라 병사들에게 곡식을 주는 대신 샘물을 떠다 대접하였다. 갈증에 시달리던 병사들은 얼음처럼 차가운 샘물을 마신 후, 정신을 가다듬고 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