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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청보리밭

고창 청보리밭축제 2022 이번에 새롭게 준비된 프로그램은? 고창 청보리밭축제는 해마다 4월 중순경 부터 5월 초순경까지 고창군 공음면 학원관광농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고창 청보리밭축제가 펼쳐지는 고창은 과거 '모양현'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모'는 보리를 뜻하며 '양'은 태양을 의미한다. 2004년 4월 4일에 제1회 청보리밭 축제가 처음 시작되었다. 고창군 공음면은 2004년 경관농업특구로 지정되며 아름다움을 인정받은 곳으로 매년 봄이 되면 봄바람에 청보리밭에 녹색 물결이 출렁인다. 이 시기가 되면 초록의 바다를 보러 많은 관광객이 고창을 방문한다.고창군은 고창 청보리밭축제를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결 운동을 펼치고 있다. 고창군수를 비롯해 환경단체와 군무대, 공무원 등 약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창읍성을 비롯하여 공원일대, 전통..
고창 청보리밭축제 개최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고창 청보리밭축제는 해마다 4월 중순경부터 5월 초순경까지 전북 고창 학원농장에서 열린다. 초록빛으로 물든 보리밭의 눈을 시원하게 하는 풍경이 보고 싶으면 고창으로 가보자. 지금은 봄바람을 맞으며 보리밭을 구경하고 보리고개라는 말을 알아보자. 배고픔을 달래던 보리가 지금은 보리찐빵과 보리미숫가루로 웰빙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고창청보리밭 축제가 열리는 학원농장은 전 국무총리 진의종과 부인 이학 여사가 1960년대 초에 고창군의 야산 약 33만 제곱미터를 개간하여 조성하여 뽕나무를 심어서 잠업을 시작하다가 1970년대에는 목초를 재배하여 한우 비육 사업을 하였다. 1980년대에는 보리,수박, 땅콩 등을 재배하다가 1992년 보리와 콩을 대량으로 재배하면서 화훼 농업을 병해하면서 관광농업을 시작하게 되..
고창복분자축제와 함께 고창청보리밭과 구시포해수욕장, 도솔암을 여행하세요 고창복분자축제가 펼쳐지는 고창을 방문했다면 고창청보리밭과 구시포해수욕장, 그리고 도솔암도 빼놓지 말고 들려보자. 고창청보리밭과 도솔암, 구시포해수욕장과 함께 고창의 볼거리인 고창복분자축제는 매년 6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선운산도립공원 생태숲 일원에서 펼쳐진다. 고창복분자와 수박, 풍천장어를 소재로 음식과 공연과 휴식의 개념을 도입하여 여름철 대표적인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 푸드축제에 걸맞는 음식개발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문화관광 축제로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고창의 특산물인 음식등을 모아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고창복분자축제와 수박축제 행사내용에는 1일차에는 고창 농특산물 우수성 홍보및 건강 패키지 체험, 2일차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