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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성

고창모양성제 2022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축성한 조상의 애국심 고취 고창모양성제는 올해 제 49회로 축성 569주년이된다. 2022년 9월 30일부터 2022년 10월 4일까지 고창읍성인 모양성 및 읍 시가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고양모양성제는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축성한 뜻깊은 조상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향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며, 고창군민의 긍지와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1973년부터 열리고 있는 불꽃문화축제이다. 주요행사로 축제행사와 기념식이 열리고 문예행사로는 판소리공연, 농악놀이 등이, 민속놀이로는 답성놀이, 활쏘기 등이 열리며 다채로운 체육대회도 열리고 있다. 성을 밟으면 무병장수하고 극락승천한다는 전설 때문에 매년 답성놀이가 계속되고 있으며 성밟기는 저승문이 열리는 윤달에 밟아야 효험이 있다고 하며 3월 윤달이 제일 좋다고 한다. 성을 한바퀴 돌면 다리병이 낫고,..
고창 청보리밭축제 보리밭 사잇길을 걸으며, 선운사와 도솔암도 찾아보자 고창 청보리밭축제는 지난 2003년 시작되었으며 매년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 일대의 약 100만평 규모의 땅에서 펼쳐진다. 매년 50여만명의 방문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주최,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 후원의 202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생태관광축제 부문에서 대표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축제기간에는 보리밭 사잇길 걷기, 보리피리 불기, 민속놀이 등의 체험행사와 예술공연, 보리 음식 맛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관농업을 통해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누구나 잘 사는 고창을 만들고자 한다. 고창 가볼만한곳도 둘러보자. 대표적인 고창 여행지로는 선운사와 고창읍성, 구시포해수욕장과 도솔암 등이 있다. 선운사는 고창군 아산면 ..
고창읍성 철쭉 꽃길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다 고창읍성은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모양성로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선 단종 원년인 1453년에 외침을 막기 위해 백성들이 자연석을 쌓아 만든 성곽이라고 전해져 내려온다. 해마다 4월이면 성곽을 물들이는 철쭉꽃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든다. 동쪽 치성에 올라서면 발라래 굽이치는 성곽 길이 산허리를 감아도는데 붉은 축쭉꽃이 늘어서 있다. 길 따라 붉은 철쭉꽃이 줄지어 핀 모습이 한 폭의 그림과 같다. 멀리 고창 읍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도 보기드문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고창읍성은 성 둘레 1684m로 높이 4~6m이며 동서북문과 옹성, 치성, 해자 등 방어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산을 끼고 쌓아 원형이 잘 보존되어있다. 머리에 돌을 얹고 성곽길을 따라 도는 성밟기가 오늘까지 전해진다. 소선..
고창 복분자축제를 만나보고 고창 선운사와 고창읍성, 고창 학원농장까지 빼놓지 마세요 고창 복분자축제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고창 선운사를 비롯하여 고창읍성과 고창 학원농장 등 다양한 여행지를 답사해보자. 이번에 만나볼 고창 선운사와 고창읍성, 고창 학원농장과 함께 살펴볼 고창 복분자축제는 2021년 6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3일간 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에서 비대면으로 고창군 주최로 펼쳐진다. 고창은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으로 청정 고창에서 여름 과일인 수박, 항산화 성분의 컬러푸드 복분자, 다양강장의 왕 풍천장어가 여름의 초입 6월에 관광객을 손짓하며 부르고 있다. 경관이 빼어나고 그대로도 뛰어난 선운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국가브랜드 대상 10년 연속 수상한 수박과 7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복분자가 여름 보양식의 대표주자 풍천장어를 주제로한다 고창 복..
고창 청보리밭과 학원농장을 만나고 선운사와 고창읍성까지 여행하세요 고창 가볼만한곳으로 고창 청보리밭과 학원농장, 선운사와 고창읍성 등을 둘러보자. 선운사에서 고창 청보리밭까지는 약 35분정도가 걸리며 청보리밭에서 고창읍성까지도 약 30분가량 소요된다. 고창읍성은 고창군내에 자리잡고 있다. 먼저 고창 청보리밭은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예전리 산 119-2에 자리하고 있으며 4~5월 봄에는 청보리를, 8월에는 노란 해바라기, 10월에는 하얀 메밀꽃을 계절에 따라 감상할 수 있는 농장이다. 보리축제, 해바라기 축제, 메밀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아름다운 경관으로 영화 '웰컴투동막골'을 비롯하여 여러 영화와 CF의 배경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곳이다. 고창의 옛 이름인 모양현의 모는 보리를 뜻하고 양은 태양을 의미한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매년 4월 하순경 부터 5월 중순경..
고창 선운산도립공원 주차료 면제받고 다양한 여행지 탐방 고창 선운산도립공원 주차료가 2019년 2월 12일부터 면제된다. 전북 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에서는 1988년부터 일반 차량은 2,000원, 대형 차량은 3,000원씩 주차료를 받아왔었다. 연평균 17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선운산도립공원은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주차료를 페지하기로 결정하였다. 다만 문화재구역 입장료는 계속 지불해야한다. 현재 문화재구역 입장료는 19세 이상 성인은 3,000원, 청소년과 군인은 2,000원, 12세 이하 어린이는 1,000원이다. 30명 이상 단체일 경우 1인당 500원 요금이 할인된다. 고창 선운산은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불리는 곳으로 구름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 선운이라는 이름에 담겨있다. 선운산은 도솔산이라고도 불리는데 도솔이란 미..
고창 갯벌 축제에서 조개도 캐고 고창읍성과 고창 고인돌박물관도 여행해보자 고창 갯벌 축제에서 조개잡이 체험을 해보고 고창읍성과 고창 고인돌박물관 등 다양한 여행지도 함께 둘러보자. 이번에 알아볼 고창읍성과 고창 고인돌박물관과 함께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고창 갯벌 축제는 전라북도 고창군 만돌갯벌체험학습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행사이다. 청정자원의 보고인 고창갯벌에서 펼쳐지는 축제에서는 다양한 자연생태체험을 해볼 수 있으며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이 펼쳐진다. 아직까지 2017년 행사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작년의 경우 8월 5일에서 7일까지 개최되었다. 올해도 비슷한 시기에 축제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창 갯벌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갯벌체험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갯벌관광버스타기'와 '자연그대로 조개잡기체험', '천일염소금체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