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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제주도 여행

11월 제주도 여행코스 가을여행으로 만나는 산굼부리, 백약이, 새별오름 11월 제주도 여행코스로 만나볼 제주도 가을여행 장소로 산굼부리와 백약이오름, 그리고 새별오름을 만나보자. 이번 11월 제주도 여행코스로 만나볼 산굼부리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 38에 자리하고 있다. 제주도 가을여행 장소인 산굼부리는 해발 400m 고지에 발달한 기생화산이자 천연기념물 제263호로 깊이 100~146m, 지름 동서 544m, 남북 450m, 바깥두레 2,067m, 안둘레 756m이다. 한라산의 생성과 시기를 같이하여 그 산정에 발달한 화구호 백록담과 비슷한 모습이다. 가을이 오면 은빛 억새가 펼쳐져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경사가 완만해 부모님과 어린 자녀들이 함께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산굼부리를 하늘에서 바라보면 주위의 광활한 목야지 가운데에 마치 인공적으로..
11월 제주도 여행으로 새화해변과 우도 가볼만한곳 확인 11월 제주도 여행으로 새화해변을 둘러보고 우도까지 둘러보는 계획을 세워보자. 이번 1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알아볼 세화해변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길 27, 세화리 1-1에 자리하고 있으며, 1980년에 개장한 조그만 해수욕장으로 코발트 빛깔의 맑은 바다가 아름다운 곳으로 인파가 붐비지 않아 아직 자연 그대로의 깨끗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푹 30~40여m 정도 펼쳐지며 인근에 세화읍이 위치하고 있어 각종 숙박시설과 기타 편의 시설 이용이 용이한 곳이다. 인근에 문주란 자생지인 난도와 별방진이라는 역사유적, 석다원이라는 작은 돌 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별방진은 구좌읍 해맞이해안로에 자리하고 있는 제주도 기념물 제24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곳이다. 1510년인 중종 5년에 장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