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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블루로드 축산항은 천혜의 미항으로 다양한 먹거리가 기다린다. ㎞ 블루로드는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항에 자리하고 있으며 산과 바다가 만나는 해파랑길 21코스이다. 영덕 축산항 블루로드는 부산부터 강원도 고성까지 이어지는 770km최장 트레킹 거리인 해파랑길 중 하나로 총 4개의 코스로 구성된다. 블루로드는 경상북도 영덕군의 대게공원에서 고래불해수욕장에 이르는 도보여행길이다. 명칭이 블루로드인 것은 동해의 맑고 푸른 바다, 새로운 빛, 전설과 이야기가 풍부한 곳, 언젠가 가보고 싶은 관광목적지, 독특한 지역문화가 있는 곳, 희망의 에너지, 흥미진진한 장소 등이 도보여행길의 상징적 이미지를 표현하는 영어의 머리글자를 따서 명명하였다. 축산은 소가 누워 있는 듯한 모습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축산항은 천혜의 자연경관 덕에 천리미항으로 불린다. 불루로드 B코스 중간에 위치한 축..
강원도 고성 삼포해변에서 문암리 선사유적지, 송지호 관망타워, 그리고 가진항 탐방 강원도 고성에서 만날 수 있는 삼포해변과 문암리 선사유적지, 송지호 관망타워와 가진항까지 살펴보자. 해파랑길을 걸으며 별미를 찾아 맛을 보는 여행을 즐겨보자. 삼포해변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삼포해변길에 자리하고 있으며 속초에서 북쪽으로 12km 떨어져 있는 삼포해변은 해당화와 울창한 소나무 솔숲이 유명한 곳이다. 해당화와 울창한 소나무 솔숲이 유명하다. 길이 800m, 폭 75m가 되는 모래사장에는 바닷말이 짙게 자라나 있고, 경사도 2~3도의 바닷가는 물깊이가 1~2m 정도로서 어느 곳에서도 해수욕의 즐거움을 한껏 누릴 수 있다. 동해가 품은 아름다운 해변 삼포해수욕장을 찾아보자. 삼포해변의 모래는 "우는 모래"라는 뜻의 명사로 불리며, 맞은편에는 흑도와 백도 그리고 호미섬이 있어 바다낚시터로도 이용..
부산 볼거리 놀거리! 바다와 만나는 해파랑길 도보 여행 부산 볼거리와 부산 놀거리를 살펴보고 부산 여행을 계획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부산 볼거리와 부산 놀거리에는 부산에서 한번쯤 걸어볼만한곳인 해파랑길을 만나보자.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에서 강원도 최북단 고성까지 동해안을 따라서 걷는 길로 770㎞에 10개 구간, 50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해파랑길의 명칭은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 파랑, ~와 함께라는 조사 랑을 조합한 합성어로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소리를 벗삼아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해파랑길을 조성하였다. 해파랑길 추진 배경으로는 관광형태가 점형과 더불어 선형으로도 분화되면서 지역간 연계 및 상호 교류가 가능한 장거리 도보 탐방로 조성 필요성과, 동해..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걸어보고 부산 해파랑길과 이기대 도시 자연공원까지 여행해보자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함께 부산 해파랑길과 이기대 도시 자연공원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이번에 만나볼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부산 해파랑길과 이기대 도시 자연공원은 부산에서 한번쯤 가볼만한곳이다. 먼저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부산 남구 오륙도로 137 용호동에 자리하고 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옛 지명은 '승두말'이다, 승두말은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승두마'라고 부르는 것이 승두마로 되었으며 해녀들과 지역주민들은 '잘록개'라고 불렀다. 바다를 연모하는 승두말이 오륙도 여섯섬을 차례대로 순한하고 나서 승두말의 불룩했던 부분이 잘록하게 들어가 선창나루와 어귀의 언덕을 만들었다고 한다. 승두말은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이기도 한 이곳은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면서 '하늘위를 걷는다'는 의미를 담아..
해파랑길 1코스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미포 해파랑길 제1코스는 오륙도해맞이 공원에서 미포까지로 거리는 17.6㎞이고 트래킹 소요시간으로는 5시간 50분이 소요된다. 해파랑길 시작이다. 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뜻으로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을 시작으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총 10개 구간 50개 코스로 거리가 770㎞의 걷기 길이다. 오륙도해맞이공원은 오륙도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2009년 남구에서 희망근로사업으로 조성한 꽃단지이다. 봄이되면 해안 절벽을 따라 노란 유채꽃이 가득하며 일렁이는 유채꽃의 노랑색과 쪽빛 바다의 파랑색이 어우러진다. 2013년에 조성된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길이 15m로 유리판 24개를 바닥에 깔아 이어놓았다. 파도가 해안 절벽에 부딪히는 모습을 투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