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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

그림같은 풍경이 있는 아름다운 섬, 신시도 여행코스 신시도는 전북 군산시 옥도면의 고군산군도에 속한 섬으로 군산 남서쪽 26㎞ 지점에 위치하며 고군산군도의 24개 섬 중 가장 면적이 넓은 섬이다. 최고점은 187m의 대각산으로 북서쪽에 솟아 있고, 남동쪽에는 142m의 신치산이 솟아 있다. 200m이하의 구릉성 산지가 많이 있다. 기후는 대체로 한서의 차가 심하다. 근세 대유학자인 간제 전우가 일시적으로 거주했다. 취락은 남쪽 지풍금마을에 주로 분포하며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연근해에서는 새우, 멸치, 갈치, 고등어 등이 잡힌다. 김 양식이 활발하며 농산물로는 쌀, 보리, 고구마, 고추 ,콩 등이 자급자족할 수 있다. 신라 때 최치원이 신치산에 단을 쌓고 글을 읽었는데 그 소리가 중국까지 들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신시도는 그림 ..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부산 가볼만한 섬, 동백섬 동백섬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710-1에 자리하고 있으며, 1999년 3월 9일 부산기념물 제46호로 지정되었다. 해운대해수욕장 서쪽에 있으며, 형태가 다리미를 닮았다하여 다리미섬이라고도 한다. 예전에는 독립된 섬이었으나 오랜 세월에 걸친 퇴적작용으로 현재는 육지화된 섬으로 해운대해수욕장의 백사장과 연결되어 있다. 옛날에는 동백나무가 많았다. 섬에는 동백공원이 있으나 소나무가 울창하다. 공원 내에는 신라 말기의 유학자 최치원의 동상과 시비가 있으며 동쪽의 해벽에는 최치원이 해운대라고 새긴 바위가 있다. 서쪽 해안에는 수산대학 부설 임해연구소가 있으며 바닷가 암석 위에는 황옥공주의 전설이 담긴 인어상이 있다. 1988년 서울에 열린 제24회 올림픽경기대회 때 설치한 요트경기장이 있다. 해운대 동백섬 산책로..
자연을 품은 최치원문학관을 찾아 나라사랑과 통합의 정신을 이어받자 최치원문학관은 신라 말기에 태어나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에서까지 당대 최고의 지성으로 손꼽히며 오늘날에도 한결같이 추앙 받고 있는 고운 최치원션생의 사상과 문학을 기리고 그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세워졌다. 그의 나라사랑과 통합의 정신을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의 주역들에게 전승시키는 막중한 책무도 안고 있다. 대강당과 고운문학공원등의 부속시설을 활용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최치원 선새의 애민정신을 구현한다. 신라의 대학자인 최치원 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난 후 전국을 유람할 때 의성 고운사에 머물렀다. 가운루와 우화루를 지어 고운사의 중창에 힘썼다. 의성의 불교문화를 꽃피우는 데 기여했다. 최치원문학관은 고운 최치원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기리기 위해 설립됐다. 세미나실, 2..
의성 가볼만한곳으로 고운사와 의성 빙계계곡, 조문국 탐방 의성 가볼만한곳인 고운사는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길 415, 구계리 116에 자리하고 있으며, 신라 신문왕 원년인 681년에 해동 화엄종의 시조인 의상 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천년이 훨씬 넘는 역사를 간직한 고찰이다. 의성 가볼만한곳인 고운사는 높은 구름을 뜻하는 고운사(高雲寺)로 불리다가 신라말 학자 최치원이 여지와 여사 두 승려와 함께 가허루와 우화루를 건축한 이후 그의 호인 고운을 빌어 고독한 구름을 의미하는 고운사(孤雲寺)로 불렸다. 헌강왕 때에 도선이 약사여래불과 석탑을 건립하였다. 고운사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위상과 소박하고 절제된 수행자로서의 이미지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이다. 고운사에서는 아름다운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