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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

청도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 2024 새해 풍년을 기원하는 축제 청도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은 매년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에 청도천 둔치에서 쥐불놀이 ,달맞이 ,달집태우기 등으로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축제이다. 정월대보름 달맞이는 동쪽 하늘이 붉어지고 대보름 달이 솟을 때에 횃불을 땅에 꽂고 두 손을 모아 합장하며 제 각기 기원을 한다. 갖자의 소원을 빌며 소원이 성취된다고 믿었던 것이다. 달집의 규모는 높이 20m, 폭 15m 솔가지 55트럭분, 볏집 200단, 새끼 30타래 ,나무기둥 60개가 필요하며 전국최대규모의 웅장한 달집이 매년 만들어져 달집태우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송액영복과 풍년을 기원하는 민속연날리기 대회, 제기차기 ,투호 ,널뛰기, 윷놀이 ,세시음식 나누어먹기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달집 태우기는 정월대보름 저녁에 달이 떠서 망월을 할 무..
청도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에서 새해 소원을 빌어보세요 청도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은 2023년 2월 5일 청도천 둔치에서 펼쳐진다. 정월대보름날 달맞이를 위하여 뒷동산에 올라간다. 햇불에 불을 붙여 가지고 될 수 있는대로 먼저 달을 보기 위해서 산길을 따라 뒷동산에 오르는 것은 달을 맨 먼저 보기 위하여 산에 올라간다. 동쪽 하늘이 붉어지고 대보름 달이 솟을 때에 두 손을 모아 합장하며 제 각기 소원을 기원한다. 농부들은 풍년들기를 빌고, 유생은 과거에 급제할 것을 빌고, 총각은 장가들기를, 처녀는 시집가기를 소원한다. 소원이 성취된다고 믿었던 것이다. 대보름 달을 보고 농를 점치기도 하는데 달빛이 희면 강우량이 많고, 붉으면 한발의 우려가 있으며, 달빛이 진하면 풍년이 들고, 흐리며 흉년이 든다고 했다. 달이 남으로 치우치면 해변, 북쪽으로는 산촌에 풍년이 ..
청도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에서 펼쳐지는 달집태우기와 도주줄당기기 청도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은 2023년 2월 5일 청도천 둔치에서 펼쳐진다. 정월대보름 달맞이 정월대보름날 저녁달이 동쪽에서 솟아 오를때면 달맞이를 위해 뒷동산에 올라간다. 횟불에 불을 붙여 가지고 달을 보기 위해서 산길을 따라 뒷동사에 오르기 시작한다. 동쪽 하늘이 붉어지고 대보름 달이 솟을 때에 횃불을 땅에 꽂고 합장을 하며 제각기 기원을 한다. 청도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의 대보름달은 될 수 있는대로 다른 사람보다 먼저 보는 것이 길한 것이라 하여 빨리 오르기 시작한다. 대보름 달을 보고 1년 농사를 미리 점치기도 하고, 달빛이 희면 강우량이 많고 붉으면 한발의 우려가 있으며, 달빛이 진하면 풍년이 들고 달빛이 흐리면 흉년이 든다고 한다. 세시풍속은 오늘날 전승보존되고 있다. 고장의 화평과 안녕을 기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