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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

6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신비로움을 간직한 용연구름다리 용연구름다리는 제주 제주시 용담이동 2581에 자리하고 있는 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관광명소이다. 용연은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계곡의 물이 유입되는 하천으로 산등성이부터 바닷가로 흘러 바닷물과 민불이 만나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용연은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아 이곳에 살던 용이 승천해 비를 내리게 했다는 전설이 있다. 용연은 물이 풍부해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도 이용되었다. 출렁다리로 연결된 용연구름다리는 용연의 기암절벽 사이를 잇는 너비 2.2m의 현수교 형태의 다리이다. 붉은 빛이 감도는 정자와 에메랄드빛 계곡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야경이 멋진 곳으로 저녁 산책코스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용연구름다리는 밤이면 다리에 켜지는 ..
6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한라산국립공원과 러브랜드, 용두암 탐방 6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한라산국립공원과 제주 러브랜드, 그리고 용두암 등을 둘러보자. 한라산국립공원은 서귀포시 상효동 산 220-1에 자리하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중앙부에 솟아 있는 산으로 높이 1,947.269m로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줄기는 제주도 중앙에서 동서로 뻗는다. 남쪽은 경사가 심한 반면 북쪽은 완만하고 동서쪽은 비교적 높으면서도 평탄하다. 예로부터 부악, 원산, 진산, 선산, 두무악, 영주산, 부라산, 혈망봉, 여장군 등 많은 이름으로 불렸고 민간 신앙에서는 금강산, 지리산과 함께 삼신산의 가운데 하나로 치기도 한다. 정상에는 둘레 약 3㎞, 지름 500m의 화구호인 백록담이 있으며 주위 사방에 360여 개의 측화산을 거느린다. 백록담의 주위에는 흙..
제주왕벚꽃축제를 기다려보고 용두암 해수랜드와 민속자연사박물관 답사 제주도 용두암과 용두암 해수랜드,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과 함께 만나볼 제주왕벚꽃축제는 매년 4월초에 제주시 전농로와 제주대학교 입구 등지에서 제주시 주최로 펼쳐진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벚꽃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곳으로 화려한 왕벚꽃과 함께 새봄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왕벚꽃은 화사하고 탐스러우며, 더디 피지 않고 2~3일 사이에 확 빠른속도로 집중해서 피어난다. 제주시 전농로거리를 비롯해 광령리 무수천에서 항몽유적지 사이의 거리, 제주대학교 진입로가 벚꽃길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제주왕벚꽃축제는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인 3월 30일쯤 만날 수 있을것 같다. 용두암은 제주시 용담2동에 자리하고 있는 용연 부근의 바닷가에 용머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자연명소이다. 바위의 높이는 약 10m에 이르며, 제주..
제주도 도깨비도로와 용두암, 제주 러브랜드를 둘러보는 제주 북서부 여행 제주도 도깨비도로와 용두암, 그리고 제주 러브랜드를 둘러보는 여행코스를 계획해보자. 제주도 도깨비도로와 제주 용두암, 제주 러브랜드는 제주도 북서부에 위치한 관광지이기도 하다. 제주도 도깨비도로는 착시현상으로 오르막과 내리막 구분이 어려운 곳이며 용두암은 제주도 관광의 상징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제주 러브랜드는 성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으로 노골적인 조각이 오히려 웃음을 부르는 곳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여행지가 있는 제주도 북서부 여행을 살펴보자. 먼저 제주 용두암은 제주공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제주의 관광의 상징으로 밤이 되면 사방에서 비추는 오색 조명으로 운치를 더해 밤바다의 정취를 즐길 수 있으며 산책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용두암에서 200m 떨어지 곳의 용연에는 병풍처럼 기암절벽이 둘러싸고 있..